백합/나의 이야기

꿈길에서

수성구 2014. 2. 22. 12:05

 

 

 

 

 

 

 

 

 

이제는 많이 평화로워졌습니다.

 상대방의 선의를 믿으려고 무진 애쓰고 있지요.

자신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은인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그런 갈등을 겪어 오면서 남에게 비난할 거보다

 사실은 제게 나쁜 요소들이 더 많았다는

것, 나의 선의가 오히려 악용되어서

제가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타인들에게 얼마나

부담을 주어왔던가도 알아보게 되었지요.

 

 

꿈에서처럼 저에게 깃들어 있던

 나쁜 것들이  이 일을 계기로 말끔히

해소되고 정화되기를 자비로우신 우리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멘!

백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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