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는 많이 평화로워졌습니다.
상대방의 선의를 믿으려고 무진 애쓰고 있지요.
자신의 치부를 가리기 위해 은인을 위해 기도 드립니다
.
그런 갈등을 겪어 오면서 남에게 비난할 거보다
사실은 제게 나쁜 요소들이 더 많았다는
것, 나의 선의가 오히려 악용되어서
제가 깨닫지도 못하는 사이 타인들에게 얼마나
부담을 주어왔던가도 알아보게 되었지요.
꿈에서처럼 저에게 깃들어 있던
나쁜 것들이 이 일을 계기로 말끔히
해소되고 정화되기를 자비로우신 우리 주님께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 아멘!
백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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