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

수성구 2014. 2. 20. 20:17

 

 

처음 가졌던 소중한 마음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면서 난 혼자인시간들이 많다 
내면의 힘과 아름다움을 주장하며 
이모든건 세상에게 주는 나의 선물이 아닐수 없다   

 매일 미사에 참례함으로 그동안에 살아온 날들 
그 어떤 고통도 시련과 아픔도 힘든 고뇌에서도
항상 감사하게 기도하며 지금의 나를 있게 한 
주님께서 베푸신 은총이 아닐까 싶다  

우리의 꿈나무들 한쪽에서는 참혹하게 희생당하고 
있음을 무척 가슴이 아프다 
또한 소치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한 기쁨에 
한꺼번에 많은 것을 보게되어 무척 안타깝다 

  지나온 겨울 긴긴밤을 지세웠고 
이제 봄의 교향악이 울려 퍼지는 봄날이 다가와 
이 아름다운 계절에 무릎을 끓면서 깊은 내면의 
빛과 힘을 이세상에 주는 나의 선물이지 않을까싶다  
꿈은 팽팽한 현악기처럼 아름다운 음율을 낸다고 한다 
난 그꿈이 언제까지 실현되는지 
별거 아닌 삶을 살면서 내일을 위해 매일매순간 기도 하는 
삶을 살고 있다고 본다 
아무쪼록 무탈 무사히 살아가길 기도하며 

 봄이 성큼 문지방에 와있는것 같으네요 
요즘은 조금 나태해 지는것 같으네요 열의가 식어가는것 같습니다
항상 초심을 잃지 않길 바라면서 처음가졌던 마음 을 가지면서 
오늘도 반성해본다 아! 참 어제 이태리 유학가신 황은모(요한)
신부님 잠시 친정일땜에 오셔서 미사 드리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물설고 낯설은 외국생활 멋지게 마치시고 돌아오실땐 훌륭한 사제 되어서 오시길 
부탁드리며 특히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백합(요셉피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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