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어제도 병원행차

수성구 2014. 2. 15. 03:21

 

 

이른 새벽 난 나의 감정이 지나치게

표출 되는것 같다

 

평소대로 글을 올리면서도 정신적 감정적으로

균형을 유지 하려고 생각하며 창의적인 생각으로

나의 과도한 마음이 더욱 치중하는것 같다

어제도그제도 병원행차



그누가 그랬던가요 병원을 멀리하라고

병원을 멀리했더니 병을 더 키운셈이 되버렸네요

아프면 곧바로 났게 해야지 고통도 적은데

병을 키우면 치료에 통증도 아픔이 더하는가봅니다  
.
무엇이 두려워아픔을 참는지 나 힘들고

 의사 양반 힘든데,비용도 더많이들고,

이제 자기존재를 두려움의 결합체가아닌

그이상의것을 상상해보자  
;

 두려움은 진정한 자아와는 분리된 존재다
가슴이 뛰고 정신이 혼미해져 먹먹한 상태와는 달리
치료한뒤에 상쾌함이 마음이 떨린다
치과는 아무리 발달을 해도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겁을 잔뜩먹고 치료하고 나니까 개운한기분이 상쾌하다

아직 여러차례치료가남았지만
성공리에 마칠것을 기대하면서
걱정을 조금 덜었습니다
병 키우지 마세요 요즘 의술이 얼마나
 발달되었는데요
건강은 건강할때 지키세요 ㅋㅋ
 
~병원 행차 중에서~
 
백합드림 

 
 행복의 샘 카페 회원님들 안녕하세요.
어느덧 길고 추웠던 겨울도 지나고 새봄이 찾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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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정모에 회원 여러분을 초청합니다.
               -아         래-  
일자 :   2011년  4월 2 일(토)   오후 3 ~ 5시 
장소 : 서울 서초구 양재동 14-3 갈비사랑         
 수도권 전철 제3호섣 양재역 6번출구 남쪽 20m

 

아드레느를 위한 발라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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