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성화 이야기

나는 작은 그리스도|☆...

수성구 2020. 1. 1. 02:55

나는 작은 그리스도|☆...주 님 의 향 기 °♡。

       

    나는 작은 그리스도 세상은 그리스도께서 탄생하신 곳이며 모든 이의 십자가가 세워진 곳이니 또한 돌이 굴려지고 생명이 부할해야 할 곳이기도 합니다. 세상은 나의 집, 나의 제대 이며 또한 나의 사막입니다. 주님, 당신은 그러한 세상을 나에게 맡겨 주셨습니다. 나의 가정과 다른 모든 가정들 내가 일하는 현장과 모든 학교가 바로 내가 맡아야 할 세상입니다. 주님이 주신 신앙은 특전이라기보다 책임입니다. 나는 온 세상과 모든 사람들에 대한 책임을 지고 있습니다. 주님은 나를 부르셔서 절망에 빠진 사람들에게 희망을 심어 주고 늪에 빠진 사람들을 구원해 주고 사람들 통로를 열어 주라 하십니다. 세례와 견진 성사로 나에게 인호를 박아 주셨으니 나는 주님의 소유이며 주님이 축성하신 몸입니다. 또 주님께서 기름 발라 주셨으니 나는 '작은 그리스도' 가 되었습니다.. -[내 곁에 계신 주님 ~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