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승현이[요한] 세례식

수성구 2013. 12. 21. 21:15

 

언니네손자

오늘 우리 승현이(요한)세례식이있었다

이제 세상에서 주님의 자녀로 살아가는

첫걸음마 시작인 단계 주의 보살핌을 받으며 살기 바란다  

 

 

짧은 순간 따뜻한 인정에 서로에게 전해오는

마음이 있어 이런게 행복이구나 싶다

세례식 마치고 집에서의 저녁식사

따스한 온정을 느낀다

 

그냥 작은 마음이나마 고맙고 감사

해야하지 않겠나 싶다

여기까지 오기에 수많은 감정에 때론 서운하기도 고맙기도

한 마음이 여러갈래 소소한 감정으로 나의 생각이 더욱 소중하고

 

 

똑같이 성장해서 부자든 가난이든 운명이라 해야되나

아니 주님은 날 특별히 사랑하시는것 같다

오늘까지 살아오면서 그 어떤 시련과 아픔이 있었기에

지금의 난 행복하다고 말할수 있으련다

내일 동지겸 스테파노 보좌 신부님의 영명 축일 행사가 있어

교중 미사후 소고기 국밥을 주신데요

맛있게 드세요 ^^* 

 백합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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