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이 다가오니 웬지 쓸쓸한 느낌,
외로운것도 사치란다
요즘 궨시리 마음 텅 빈것같아
못된 속아지도 부려 보지만
세상에는 고독하지 않는 사람 없댄다
성탄에 대한 추억이 아련해,
성가대에서의 발표회등 그동안
잊고 있었던 케롤송이 추억을 되살려
설레는 기쁨과 지워야할것들이 교차한다
나이듬에 서글픔이 자리하고
빈 옆자리 주님의 은총으로 채워야 겠지!
살아온날들 무의미 하지만
이제라도 더 나이들기전에 (지금도 나이는 많지만)
살아갈 날들 개척과 창조함에
새로워져야 겠지!
궨시리 울적하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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