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사는 이야기

우리는 마음의 친구

수성구 2013. 12. 15. 15:49

   우리는 마음의 친구


 
                                      


 

                                                                            마음의 친구..!!

                                                                     불로그에서 기분 좋은 사람을

                                                                    알게 된다는 것은

                                                                  너무나 행복한 일입니다.

 

                                   


이런저런 이야기 나누면서

삶을 느낄수 있는 마음이 통하는 사람

그런 사람을 안다는 것은

참 즐거운 일입니다.

 


매일 보이다가 하루라도 안보일때면

그사람의 안부가 궁금해지고

신상에 무슨 일이라도 생겼는지

염려하는 마음이 일어난다면

그 마음에는 좋은 사람으로

각인되어 있기 때문이 아닐까요?

 

첨부이미지


뭐 특별이 주는것은 없어도

받는것 또한 없다 할지라도

안부가 궁금해지고 무엇을 하고 있을까

머리에 떠오르는 사람이라면

그사람은 좋은 인연으로

마음에 들어오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컴에 들어오면 ,불로그에 들어오면

생각하는 사람이 있나 없나

찾아보는 마음이라면

혹여...

그사람을 마음에 두고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첨부이미지

애정어린 마음이 아닐지라도

우정을 갖고서 바라볼수 있고

그래서 더좋은 추억

 쌓아 갈수 있다면


그것만으로도 기분좋은 것이겠죠~!!

오늘도 정다운 님을 기다려봅니다.

오늘 마음의 글을 찾으셨는지요~?

아니면...

마음의 친구를 찾으셨는지요~?

당신의 마음에 사랑을 드립니다...

첨부이미지


 

 **********************

안녕하세요 님들 ~~

오늘은

사랑하는 사람에 관한

얘기 잠깐하고 갈께요. 

     

그러니까..

사랑하는 사람의 눈에는

애인이 어떤 잘못을 저지르더라도

짐짓 눈감아준다고 합니다.

 

그러나

마음이 멀어지고 나면

모든 것이 추해 보이게 마련이고

날마다 새롭지 않으면 고인 물과 같이

썩는 것이 사랑이라 합니다.

 

언제나 맑은물

깊은 산속 옹달샘처럼

순수함과 자연스러움으로

우리인연 만들어 갔으면 합니다

첨부이미지 

벌써 12월도 저물어 가네요

세월 참 빠릅니다..

 

오늘 하루도

미소 넘치는  하루이길 바랍니다

'백합 > 사는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동짓날 |……──   (0) 2013.12.16
삶이 힘겨울때...  (0) 2013.12.15
삶의 잔잔한 행복|◈─……  (0) 2013.12.15
김치|―········  (0) 2013.12.14
자식의 손과 부모의 손  (0) 2013.1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