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손도손 나눔방

미국 6대 재벌의 최후 |☆...

수성구 2017. 8. 13. 03:59

미국 6대 재벌의 최후 |☆...오순도순 나눔 °♡。

           


    미국 6대 재벌의 최후

    1923년 세계에서 가장 성공적으로 사업을 했다는 큰 재벌
    사장6인이 시카고 어느 호텔에서 회합한 일이 있었다.
    당시 이 재벌들은 미국의 재무성에서 관리하는
    돈보다 더 많은 돈을 소유하고 있었다.

    수년 동안 신문과 잡지에는 그들의 성공 사레가 실렸고 미국의 언론은
    젊은이들에게 그들의 모범을 따르도록 촉구했다.

    그로부터 25년 후 그들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가?

    ① 최대의 강철회사 사장이었던 찰스 슈와브는
    죽기 전 5년간 남에게 돈을 꾸어서 생계를
    유지했고 한푼도 없이 죽었다.

    ② 최대의 소맥 투기업자이었던 아서 커튼은
    사업에 실패하여 고생하다가 외국에서 죽었다.

    ③ 뉴욕 증권거래소 사장이었던 리처드 위트니는
    최근 뉴욕에 있는 국립 형무소 싱싱에서 출감하였다.

    ④ 대통령의 각료였던 앨버트 폴은 형무소에서
    특사를 받아 그나마 집에서 죽을 수 있었다.

    ⑤ 국제개발은행장이었던 레온 프레이저는 자살했다.

    ⑥ 세계 최대 회사의 사장이었던 아이바 크로이거도 자살했다.

    이들은 돈을 버는 방법은 배웠으나,
    어느 누구도 쓰는 법을 배우지 않았던 것이다.





'백합 > 오손도손 나눔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아빠의 거짓말|☆...  (0) 2017.08.17
시골 영감님 서울 아지매|☆...  (0) 2017.08.14
할머니들의 수다|☆...  (0) 2017.08.12
우리 아내는 푼수|☆...  (0) 2017.08.09
참새와 삶의 이야기|☆...  (0) 2017.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