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들의 수다☆...오순도순 나눔 °♡。
할머니들의 수다 세 분의 할머니가 버스정류장에서 만나 신세타령을 시작했다.. 한 할머니가 말했다.... " 아 글쎄, 요즘엔 기억력이 떨어져 계단을 오르다가 한번 쉬고나면 이게 오르다가 쉬는건지 내려가다 쉬는건지 당쵀 헷갈려~ " 그러자 옆에있던 할머니 왈.... " 말도 마~~나는 침대에 앉아 있다보면 누우려고 앉은건지 자다가 일어나 앉은건지 도무지 헷갈려~ " 잠자코 두할머니 얘기를 듣고있던 할머니가 벌떡 일어나 웃으며 소리를 지른다!!.... * * * * * * * * * * * * " 이런~멍청한 할망구들 같으니라구... 근디, 시방 우리가 버스에서 내링겨? 타려구 서있능겨? "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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