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 영감님 서울 아지매|☆...오순도순 나눔 °♡。
| "시골 영감님 서울 아지매"
의미있는 풍자 이야기속에
시골 사람 서울 사람 이야기가 있습니다
서울 사람들 답답한 생활을 하고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시골 영감님~!
시골 사람들 고생을 사서 하며 답답한 삶을 살고 있다고
생각하는 서울 아지매~!
서울 사람 생각에
시골 사람들 불쌍한 생활을 하는 사람들이 라고
지금이야 교통 통신 문화 발달로 서울 시골 차가
크지 않지만 옛날에는 그 삶의 생각 차이가 아주 컸습니다.
의미 있는 풍자글속에
서울 사람 생각 시골 사람 생각이 담겨 있습니다
--- 3~40년전쯤 세상 풍자 이야기 ----
촌로 어르신이 서울 구경차 왔다가 고향에 가는 기차를 탔습니다
몇일 서울 구경을 마치고 시골가는 열차에서
큰 한숨을 쉬더니---
"서울 사람들 참 답답한 사람들이여" 혼잣말을 했습니다
그 이야기를 옆자리 서울 아지매가 듣고서는
무심결에 왜요 묻습니다.
촌로 어르신 말씀
.서울 사람들
아~똥 냄새 나는 공기로 숨을 쉬고
어~똥 냄새 나는 땅 바닥이며
또~똥물 내음새 나는 물이며
어~ 그런데 똥통 같은 집구석이 몇 억이라니...
서울에 살면 머릿속도 똥으로 차는 모양이네요
서울 아지매 기가 차서 촌로를 쏘아 보았습니다
촌로가 하신 말씀
"어~! 아지매 머리는 왜 그렇게
노랗게 변해 버렸소~! 똥색이 됐네~!"
서울 아지매는 촌로 옆에 앉아 있다가 똥바가지를 쓸가봐
옆 자리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촌로 어르신 하신 말씀이
"아!~ 이제 살겠다"
아지매 냄새가 어이쿠 <화장품 냄샌데>
시골 영감님 코를 감싼다
서울 아지매 군담으로 한소리 합니다
정말 시골 사람들 불쌍한 사람들이여
어떻게 그런 답답한 곳에서 살고 있을까?
"시골 집값은 똥값이 쟎아요?
" 똥냄새가 나는곳이 시골이 잖아요~!
가는귀 먹은 촌 어르신은 서울 아지매 군담 말을 못들었습니다.
서울 사람들 참 답답하고 불쌍하다
저러니 시장인가 하는 사람이
서울을 살리자고 야단 야단을 하지
시골 노인의 혼잣말에
서울 아지매는 궁시렁 궁시렁 합니다
.
영감님이 몰라도 한참 모르네-- 강남 집 한채만 팔면
시골 동네 하나는 다 사고도 남는 다는것 정말 모르셔
그래서 촌구석에만 살면 안된다니까~!
시골 영감 생각 입니다
서울사람은 죽어서도 눈을 못감을거여
저렇게들 돈 벌려고 이리 뛰고 저리 뛰고 환장을 하니--
저봐 걸어가는 걸음거리 뛰는 수준이네
보기만 해도 숨이 차네
서울 아지매 생각 입니다
저 촌 영감은 평생 고생만 하다가
죽을 모양이여--
저 손좀봐-억울해서 죽어서도 눈을 못 감을거여
저러니까 안된 다니까 안된다는 소리는 아지매 속 생각 입니다
시골 영감님 서울 아지매 생각은 달라도
시골행 열차는 그래도 잘 갑니다
시골로 향해 열차는 잘도 달려갑니다
생각이 다른 시골 영감님 서울 아지매를 싣고
시골 행 기차는 잘도 달리고 있습니다
세상 사는 생각 그래요
시골 영감님 생각 서울 아지매 생각
그 생각이 모두 맞을 겁니다
사람들은 다들 그러고 삽니다
내 생각이 맞는 생각이라고
시골 영감님 서울 아지매
다 그렇게 생각하고 삽니다
그래서 인생사에는 정답이 없다고 그랬지요
세상사는게 모두 제 멋에 사는게 아닌가요? 이말이 정답? 시골영감님 생각 정답입니다 서울아지매 생각 정답입니다
---詩庭박 태훈의 해학이있는 아침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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