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축하합니다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의 축일 ... 사랑 가득담아|―········축하

수성구 2016. 8. 4. 08:00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의 축일 ... 사랑 가득담아|―········축하ノ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의 축일 축하합니다

      프랑스 리옹 근교에서 태어난 성 요한 비안네(1786-1859년)는

      큰 어려움을 극복한 뒤 사제품을 받았다.

      그는 벨레 교구의 아르스 본당을 맡으면서

      열심한 설교와 고행과 기도와 선행등 놀라운 방법으로 본당을 쇄신하고

      발전시켰으며

      프란치스코 3회원으로서 뚜렷한 명예를 심어 주었다. 단순한 설교와 충실한 고해신부로 이름이 퍼져나가,

      마침내 조용한 시골을 프랑스 전역으로부터 연 2만여명에 이르는 고해자들이

      고해성사를 받았다고 합니다.
      만여 명의 사람들이 들이닥친 적도 있었다고 한다.

      고해성사와 영적 지도에 많은 관심을 기울였고, 사람들이 사방에서 몰려와

      그의 설교를 경건히 듣곤 하였다.
      성인은 단지 세 번 아르스를 떠났는데, 그 모두가 수도원을 잠깐씩 다녀오는

      것이 전부였다.
      1929년 교황 비오 11세께서 그를 본당 사제의 수호성인으로 선언하였다.

      오늘 축일을 맞이하신 성 요한 마리아 비안네 사제의 축일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백합[요세피나]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