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감동ノ눈물감동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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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한다면 이것만은 기억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에게 절대로 많은 것을 바라지 마세요. 아무것도 바라지 않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너무 지쳐버리거든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너무 간섭하지 마세요 간섭은 어긋난 굴레의 고통 그 사람이 괴로워합니다 그가 자유를 갈망하게 된다면 그건 올바른 사랑이 아니에요.
사랑한다면 서두르지 마세요. 조급함은 이별을 앞당길 뿐이에요. 천천히 서로간의 시간을 아껴가세요.
사랑한다면 사랑은 표현입니다. 그 사람이 사랑을 느낄 수 있게 표현해 주는 것이 좋을 거예요. 하지만 너무 많이 표현하진 마세요.
무엇이든 조금씩, 조금씩 아껴두는 것이 제일 좋거든요 많이많이 사랑하고 있지만 그 마음 조금만 아껴 두세요.
사랑한다면 거짓됨이 없어야 해요. 서로에 대한 절실한 믿음 그것은 숭고한 사랑의 증거랍니다.
서로에 대한 믿음이 깨어진다면 그것보다 무서운 일은 없는 거죠 사랑하는 사람을 속이는 일은 없어야 합니다.
사랑한다면 너무 많이 사랑하지는 마세요. 너무 많이 사랑하면 예기치 못한 이별에 너무도 큰 아픔이 다가 올 수도 있거든요. 그 사람이 없는 혼자가 될 때 이겨 낼 아픔만큼만 사랑하세요.
사랑한다면 그 사람과 이별을 생각하지 마세요. 이별은 그가 이 세상에 없거나 당신이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을 때만 생각하세요.
사랑한다면 서로 기쁜 일 슬픈 일이 있을 때 함께 나누려고 노력하세요.
그 기쁨 하나가 둘이 되어 서로에게 행복으로 찾아온답니다. 그 슬픔 하나가 둘이 되어 서로에 마음을 가볍게 해준답니다.
정말, 정말 사랑한다면 그 사람을 절대로 잊지는 못하겠죠 절대 잊지 못할 한 사람이 있다는 거 정말 행복한 일이예요.
그만큼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거 쉬운 일이 아니니까요. 멋진 사랑을 만날 수 있을 거예요. 누구나 멋진 사랑은 한번씩은 찾아오기 마련이니까요.
아름다운 사랑 이별 없는 사랑을 기다리세요. 그러면 언젠가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을 때가 있을 테니까요.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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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용서
인종차별이 심했던 때의 이야기입니다. 한 미국신사가 자기 집 정원 앞에서 맥주를 마시며 서있었습니다. 이때 남루하고 몹시 피곤해 보이는 한 인디언이 지나가다가 그 신사에게 빵을 좀 달라고 애걸했습니다. 신사는 "너에게 줄 빵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렇다면 지금 당신이 마시는 맥주라도 한 잔 주십시오"하고 부탁했으나 역시 거절당했습니다. 몹시도 배가 고프고 갈증이 난 인디언은 마지막으로 물 한 모금이라도 달라고 사정했지만 미국신사는 "너처럼 개 같은 인디안에게 줄 물은 없다"고 잘라 말했습니다. 인디안은 슬픈 얼굴로 돌아갔습니다. 얼마 후에 이 미국신사는 사냥을 나갔습니다. 그런데 깊은 산중에서 사냥개를 놓쳐 그만 길을 잃었습니다. 방향감각도 없이 산 속에서 헤매는데 날이 어두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는 배고프고 목이 말라죽을 지경에까지 이르렀습니다. 마침 그때 그 곳을 지나가던 인디언이 그의 딱한 사정을 보고 당장 구출해서 자기 집으로 안내하며 후히 대접했습니다. 그 신사가 정신을 차리고 난 후 가만히 보니 자기를 구출한 인디언은 바로 얼마 전에 자기가 박대했던 그 인디언이었습니다. 미국신사는 너무 어이가 없고 부끄러워서 어쩔 줄 몰라하였습니다. 그런 미국신사에게 이 인디언은 조용히 말했다고 합니다. "당신이 얼마 전에 나에게 한 것처럼 내가 당신을 대했다면 지금쯤 당신은 산중에서 죽었을 것입니다." 사랑은 사람을 감동시키며 감복하게 합니다. 성경은 말씀합니다.
네 원수가 배고파하거든 식물을 먹이고 목말라하거든 물을 마시우라 그리하는 것은 핀 숯으로 그의 머리에 놓는 것과 일반이요 여호와께서는 네게 상을 주시리라 잠언 25장 21∼22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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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부다 무료
어느 날 저녁 내 아내가 저녁 준비를 하고 있는데 우리의 어린 아들이 부엌으로 와서 엄마에게 자기가 쓴 글을 내밀었다. 아내는 앞치마에 손을 닦은 다음에 그것을 읽었다. 거기엔 이렇게 적혀 있었다.
잔디 깎은 값 5달러 이번 주에 내 방 청소한 값 1달러 가게에 엄마 심부름 다녀온 값 50센트
엄마가 시장 간 사이에 동생 봐준 값 25센트 쓰레기 내다 버린 값 1달러 숙제를 잘한 값 5달러 마당을 청소하고 빗자루 질을 한 값 2달러 전부 합쳐서 14달러 75센트
아내는 기대에 차서 바라보는 아들의 얼굴을 쳐다보았다. 나는 아내의 머릿속에 어떤 생각들이 스쳐 지나가는지 알 수 있었다. 이윽고 아내는 연필을 가져와 아들이 쓴 종이 뒷면에 이렇게 적었다. 너를 내 뱃속에 열 달 동안 데리고 다닌 값. 무료. 네가 아플 때 밤을 세워가며 간호하고 널 위해 기도한 값. 무료. 너 때문에 지금까지 여러 해 동안 힘들어하고 눈물 흘린 값. 전부 무료. 이 모든 것 말고도 너에 대한 내 진정한 사랑은 무료. 아들은 엄마가 쓴 글을 다 읽고 나더니 갑자기 눈물을 뚝뚝 흘리며 엄마에게 말했다. ˝엄마, 사랑해요!˝ 그러더니 아들은 연필을 들어 큰 글씨로 이렇게 썼다. ˝전부 다 지불되었음!˝
출처 : 【마음을 열어주는 101가지 이야기】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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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하루 종일 밭에서 죽어라 힘들게 일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찬밥 한 덩이로 홀로 대충 부엌에 앉아 점심을 때워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한 겨울 차가운 수돗물에 맨손으로 빨래를 방망이질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배부르다, 생각 없다, 식구들 다 먹이고 굶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발뒤꿈치 다 헤져 이불이 소리를 내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손톱이 깎을 수조차 없이 닳고 문드러져도 어머니는 그래도 되는 줄 알았습니다. 아버지가 화내고 자식들이 속썩여도 끄떡없는 어머니의 모습 돌아가신 외할머니보고 싶으시다고, 외할머니보고 싶으시다고, 그것이 그냥 넋두리인줄만 알았던 나. 한밤중 자다 깨어 방구석에서 한없이 소리 죽여 울던 어머니를 본 후,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는 그러면 안 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 어머니에게서 흉내 낼 수 없는 사랑을 배웁니다.
출처 : 심순덕 글
영상 제작 : 무위천
나오는 음악
Mother - Isa Grant
If only I could see again The twinkle in my mother's eyes To hear again her gentle voice And have her hold me when I cried.
내가 다시 볼 수만 있다면 내 어머니의 두 눈의 반짝임을 그 부드러운 목소리를 다시들을수 있다면 그래서 내가 울 때 날 안아 주실수 있다면
If only she could be here now To help me free my troubled mind I wonder if my mother knows Although I've tried, no peace I find.
지금 여기 어머니가 계신다면 내 힘든 마음을 풀어 줄 수 있다면 어머니는 알고 계실까? 내가 노력 했지만 아무런 평화도 아직 찾지 못한 것을.
It seems a hundred years ago That when I cried she'd wiped my tears And just like magic when I'd fallen She'd be right there to calm my fears.
백 년 전쯤 된 것 같아요. 내가 울 때 엄마가 내 눈물을 닦아 주셨던 때가 내가 넘어졌을 때 마술처럼 엄마는 내곁에서 내 두려움을 진정시켜주셨지요
Oh mom if you could only see The hurt and pain I'm going through I must have cried ten million tears Since the tears I cried when I lost you.
오 어머니, 내가 헤쳐나가는 고통과 아픔을 어머니가 알아 주시기나 하셨으면... 저는 수없이 많은 눈물을 흘려야 했어요. 제가 어머니를 잃었을때 흘린눈물 그 이후에도
I know you're never far away I almost feel you close to me Oh, how I'd love to hold your hand Your loving smile I'd love to see.
어머니는 결코 멀리 계시지 않다는 것 알아요. 저는 거의 제 곁 가까이 어머니를 느껴요. 오, 내가 얼마나 엄마 손 잡아보고 싶은지 사랑 가득한 당신의 미소를 보고 싶은지..
But in my heart you're still alive I think about you everyday. Oh, mother dear, why did you die And leave me here so far away.
하지만 제마음 속에서 당신은 여전히 살아계셔요. 저는 매일 당신을 생각하지요. 오 사랑하는 어머니, 왜 당신은 돌아가시고 여기 이렇게 멀리 저를 남겨 두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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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그대에게
한 순간을 만났어도 잊지 못하고 살아가는 사람이 있고 매 순간을 만났어도 이제는 잊고 지내는 사람이 있다.
내가 필요할 때 날 찾는 사람도 있고 내가 필요할 땐 곁에 없는 사람도 있다.
내가 좋은날에 함께 했던 사람도 있고 내가 힘들 때 나를 떠난 사람도 있다.
늘 함께 할 때 무언가 즐겁지 않은 사람도 있고 짧은 문자나 쪽지에도 얼굴에 미소지어지는 사람이 있다.
그 이름을 생각하면 피하고 싶은 사람도 있고 그 사람 이름만 들어도 못내 아쉬워 눈물짓는 사람도 있다.
서로에게 있어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내 곁을 지켜주는 사람이란 걸 가끔은 잊을 때가 있다.
등잔 밑이 어둡다. 너무 가까이 있기에 그 소중함을 모르고 지나쳐 버리고 있는 이 시간들 그 시간을 낭비하지 마라.
우리에게 주어진 시간은 생각보다 그리 넉넉지 않으니 사람의 관계란 우연히 만나 관심을 갖으면 인연이 되고 공 노력을 들이면 필연이 된다.
3번 만나면 관심이 생기고 6번 만나면 마음 문이 열리고 9번 만나야 친밀감이 생긴다.
우리는 좋은 사람으로 만나 착한 사람으로 헤어져 그리운 사람으로 남아야 한다.
얼굴이 먼저 떠오르면 보고 싶은 사람 이름이 먼저 떠오르면 잊을 수 없는 사람
눈을 감고 생각나는 사람은 그리운 사람 눈을 뜨고도 생각나는 사람은 아픔을 준 사람
외로움은 누구인가가 채워줄 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 채울 수 없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 제작 : 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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