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유심(靜水流深) 하고 심수무성(深水無聲) 이라―········감동ノ눈물감동글
"정수유심(靜水流深) 하고 심수무성(深水無聲) 이라!!"
어떤 아이가 공장 안에서 집안 대대로 내려오던 회중시계를 잃어버렸다.
아버지에게 사실대로 말했다.
직원들과 함께 찾아도 도저히 찾을수가 없자 아버지는 다음과 같이 말씀하셨다.
전원을 끈채 조용히 기다려 보자!"
잠시 침묵이 흐르고 얼마 되지 않아 째깍째깍 소리가 들리기 시작했다.
아버지가 아들에게 말했다.
"정수유심(靜水流深) 심수무성(深水無聲)" 이라!
"침묵"은 밭을 갈고 씨앗을 뿌린 후에 새싹이 돋아나기를
= 서산대사의 생을 마감하면서 남긴 시옮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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