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수성구 2016. 7. 5. 03:36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감동ノ눈물감동글






      영원히 들어도 좋은 말

      우리가 해야 할 말은
      "힘을 내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힘이 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해 보도록 하세요.
      그러면 당신도 힘을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걱정하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걱정이 사라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들려주세요.
      그러면 당신도 걱정이 줄어들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용기를 잃지 마세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용기가 생겨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속삭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기를 얻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조건 없이
      "용서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감격하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건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용서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감사합니다"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푸근해 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또렷하게 해 보세요.
      그러면 당신도 감사를 받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아름다워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따사롭고
      환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소근거리세요.
      그러면 당신도 아름다워지게 될 테니까요.

      살면서 우리가 해야 할 말은
      "사랑해요"라는 말입니다.
      그 말을 들을 때 정말 사랑이 깊어지거든요.
      오늘 이 말을 꼭 하셔야 해요.
      그러면 당신도 사랑을 받게 될 테니까요.

      출처 : 정용철 《마음이 쉬는 의자》중에서

      영상제작 : 풍차주인






      선을 베풀 힘

      비바람이 몹시 내리치던 어느 날 새벽 1시경, 필라델피아
      조그만 호텔 로비에 나이가 지긋한 부부가 들어섰습니다.
      “여기 방 하나 얻을 수 있을까요?” 종업원은
      “객실은 전부 손님이 들었습니다.
      이 도시에는 다른 데 숙박할 곳이 없습니다.
      하지만 비가 이렇게 쏟아지는데 괜찮으시다면 제 걱정은 마시고
      제 방에서 주무십시오.”
      다음날 아침 노부부는 숙박비를 거절하는 청년에게 지불하면서
      “당신은 미국에서 제일 좋은 호텔의 사장이 되어야 할 경영자로군요.
      언젠가는 당신을 위해서 호텔을 하나 지어 드리지요.”라고 말했지만
      청년은 그 말에 별로 신경 쓰지 않았습니다.
      2년이 지난 후, 종업원은 어떤 노인으로부터 뉴욕에 와달라는
      편지와 비행기 표를 받았습니다.
      그는 시내 중심가에 거대하게 신축한 대리석 호텔로 인도되었습니다.
      노인은 젊은이를 향해 말했습니다.
      “저것이 당신이 경영하도록 내가 지은 호텔이지요.”
      젊은 조오지 C. 볼트는 벼락에 맞은 듯 넋을 잃고 있었습니다.
      그 노인은 윌리암 와돌프 아스토였으며, 그 호텔은 당시 유명한
      ‘와돌프 아스트리아호텔’이었던 것입니다.
      가난한 조오지 C.볼트, 그는 어려운 노부부에게
      친절을 베풀어 인생이 달라졌습니다.

      영상제작 : 동제






      당신도 누군가에게 힘이 되어주는 사람입니다

      힘들어하지 마세요.
      좌절하지 마세요.
      두려워하지 마세요.

      당신 때문에 행복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 때문에 살맛 난다고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이 있어 위안이 되고
      감사해 하는 사람이 있습니다.

      당신은 귀한 존재입니다.
      나 또한 당신과 무슨 상관이겠습니까?

      그러나 당신 때문에 때로는 웃음 찾고 행복해 하고
      당신이 주는 그리움으로 살아가는 사람도 있습니다.

      사랑이 아니라면 당신에 대한 믿음이 아니라면
      이 모든 것을 나 역시 느끼지 못했을 것입니다.

      당신도 누구 때문에 위안을 받기도 하고 감사해 하겠지만
      당신 때문에 그 모든 것을 받아들이는 사람도
      있다는 것을 잊지 마세요.

      출처 : 《너는 눈부시지만 나는 눈물겹다》 중에서

      영상제작 : 동제
      나오는 음악 : How Can I Keep From Singing~Enya







      천국저택의 재료

      이 땅에 살 때에 상류층이라고 불리우며 아주 호화롭게 살면서
      부러움을 받던 한 남자가 있었습니다.
      그가 죽어서 천국에 도착하자 한 천사가 마중을 나왔습니다.
      천사는 그가 앞으로 살집을 안내하겠다고 하며 그를 데리고
      어디론가 가기 시작했다.
      남자는 자신이 세상에 있을 때 살던 집과는 비교도 안 되는
      황금의 대저택들 사이로 걸어갔습니다.
      그는 자신은 세상에서 이런 집들과 비슷한 곳에서 살았으니까 자기도
      이런 집중에 하나가 주어질 것이라고 기대를 했습니다.
      그러나 대저택가를 다 지나 통과한 뒤 천사는 맨 끄트머리에 있는
      낡고 작은 집들이 있는 곳에 이르렀습니다.
      천사는 그 중에서도 가장 허름한 집을 가르치며
      “여기가 당신이 앞으로 살집입니다”라고 말했습니다.
      놀라고 당황한 남자는 천사에게 항의를 했습니다.
      “아니, 나보고 이런 집에서 살라구요? 저쪽의 대저택들을 두고
      왜 나보고 이런 형편없는 집에서 살라고 합니까?”
      천사가 말했습니다.

      “죄송합니다. 당신이 세상에 살아있을 때 올려 보낸 재료로는
      아무리 해도 이런 집밖에 지을 수가 없었습니다.”
      이 세상에서의 삶은 단 한 번입니다.
      그러나 이 세상에서 우리가 한 행실로 인해 천국에서의 상급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천국을 소망하고 영원한 상급을 소망하는 사람의
      이 세상에서의 삶은 달라져야 할 것이라 생각합니다.
      고아와 과부, 가난한 자를 도우며, 내 것을 나누며, 많은 영혼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사람은 반드시 천국에서 커다란 상급이
      기다리고 있을 것입니다.

      영상제작 : 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