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오늘 당신의 하루가 |―········

수성구 2016. 4. 23. 04:26

오늘 당신의 하루가 |―········감동ノ눈물감동글

 




    뚜렷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우리 인간이 이 세상에서 만들어 놓은 것 중에
    무엇보다도 값지고 소중하며 경이로운 것은 바로 책이다.

    경험은 가장 훌륭한 교사이다.
    다만 수업료가 다소 비쌀 뿐이지만.
    책 속에는 과거의 모든 위인이 누워 있다.
    오늘날의 참다운 대학은 도서관이다.

    길을 걷다가 돌을 보면 약자는 그것을 걸림돌이라고 하고
    강자는 그것을 디딤돌이라고 한다.

    뚜렷한 목표가 있는 사람은 가장 험난한 길에서도
    앞으로 전진하고 아무런 목표가 없는 사람은
    가장 순탄한 길에서도 나아가지 못한다.

    그에게 굳이 다른 일을 강요하지 말라.
    이 세상 모든 위대한 사업의 시초는
    먼저 사람의 머릿속에서 계획 된 것이다.

    그러므로 그대의 사상을 풍부하게 하라.
    현실이란 사상의 그림자일 뿐이다.
    목적이 없는 사람은 조향 장치 없이
    바다 위에 떠 있는 배와 같다.

    본다고 보이는 게 아니고 듣는다고 들리는 게 아니다.
    관심을 가진 만큼 알게 되고 아는 만큼 보이고 들리게 된다.

    호기심과 관심은 모든 것의 출발점이다.
    어제에 대한 미련을 버리고 오지도 않은 내일을 걱정하지도 말라

    단지 오늘을 사랑하라.
    우리의 삶은 오늘의 연속인 것이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영상제작 : 풍차주인






      오늘 당신의 하루가

      기다리던 기쁜 소식이 꼭 오기를
      기도하는 일들이 다 응답하기를
      언제 풀릴지 모르던 일들이 다 잘 풀리길

      바라는 일들이 막힘 없이 술술 잘 풀리길
      고민하던 일들이 마법처럼 잘 풀려주길

      생각지도 않은 기분 좋은 일이
      꼭 꼭 있기를

      하늘이 돕는 듯 모든 일이 다 잘 되기를
      세상 만물인 당신이잘 되기를
      그런 당신을 도와주길

      출처 : 좋은 글에서

      영상제작 : 풍차주인







          숲과 같은 마음

          독립운동가로 활공하고 광복 뒤 우리나라 헌법 제정에 큰 기여를 한
          해공 신익회는
          '청렴하면 위엄이 절로 생긴다' 는 말을 늘 가슴에 두고 살았다.
          청렴하다는 것은 욕심을 버린다는 것이 아닐까.
          그는 생전에 자신의 명의로 된 것이라고는 집 한 채뿐이었지만,
          그곳에서도 2년을 채 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났다.
          그 집은 2005년 서울시 기념물 23호로 지정되었는데, 2003년
          '신익회 선생 기념사업회'의 관계자가 국가보훈처의 지원을 받아 집을
          사러 갔을 때 집주인이 눈물을 글썽이며 이런 말을 털어놓았다.
          "저는 이완용의 후손입니다.
          신익회 선생님 집에서 사는 게 평소 죄스러웠는데, 당연히 팔아야지요."
          이렇듯 사람들에게 존경을 받던 신익회 지만 생전에 정적도 많았다.
          한번은 그에 대한 거짓 소문을 퍼트리며 모함하는 사람과 길에서 마주쳤다.
          그런데 신익회는 반가워하며 그를 집으로 데려가서는 쌀 한 가마를
          내 주며 말했다.
          "내 욕하고 다니느라 고생이 많구려.
          그 바람에 식구들 돌볼 틈도 없지 않소?
          가져가 식구 부양도 힘쓰시오."
          그 사람이 어쩔 줄 몰라 하며 그간의 일에 대해 용서를 빌었다.
          그러자 신익회는
          "왕도 자리에 없으면 사람들이 욕하는데 그럴 수 있지 않겠소" 라며 웃었다.
          신익회의 정적 중에는 그의 성품에 반해 결국에는 그의 사람이 된 이들이
          적지 않았다.
          그는 큰 숲과 같은 사람이었기 때문이다.
          아름다운 꽃은 물론 포악한 짐승, 독을 품은 해충도 함께 품는 숲처럼
          그도 모두를 감싸 안을 줄 알았다.

          출처 : 월간 좋은 생각


          영상 제작 : 동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