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38109

대구 수성구청 민원여권과 무료 법률 상담 vs 의자 손님.

대구 수성구청 민원여권과 무료 법률 상담 vs 의자 손님. Daegu Suseong-gu Office Civil Passport and Free Legal Consultation vs Chair Guest. Old Song Music - 감미로운 올드팝송모음 -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는 7080 추억의 팝송 22곡 새벽에 비가 많이 오시더니 지금은 소강상태이랍니다. It rained a lot at dawn and now it's lukewarm. 어제 억수로 내리던 비님은 이제 그만 오려나 봅니다. 아직도 농부들의 마음에는 턱없이 부족 하다고 한데 근데도 하늘에는 비가 그만 오려나 봅니다. It is still said that the farmers' minds are insufficient, but t..

김치 부대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김치 부대찌개 맛있게 만드는 방법 요리를 처음 배울 때는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이 매우 어렵게 느껴지더라고요. 그런데 김치를 넣고 만드는 부대찌개 매우 간단한 요리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김치 부대찌개 만드는 방법 소개합니다.^^ 저녁에 먹은 김치 부대찌개인데요. 상에 올리자마자 가족들 하나씩 햄을 들고 가니 금방 금방 없어지더군요.^^ 그럼 맛있는 부대찌개 만들어 볼게요. 1) 냄비에 김치 4/1포기, 김칫국물 조금, 썬 리챔1개, 비엔나를 넣어주세요. 2) 생수나 쌀뜬물을 냄비에 자작하게 부어주세요. 3) 뚜껑을 닫고 강한 불로 끓이다가 바글바글 끓어오르면 중간 불로 줄여주세요. 4) 채를 썬 양파와 대파, 치즈 2~3장 넣어주세요. 5) 마지막으로 치즈를 국물에 잘 풀어주고 설탕 1숟가락 넣어주면 부대..

백합/요리방 2022.07.19

가장 아름다운 댓 글

가장 아름다운 댓 글 가장 아름다운 댓 글 안 쓰는 화분에 새싹이 나서 물을 주고 잘 키웠더니 꽃이 피었습니다. 이건 꽃인가요, 잡초인가요? 한 네티즌이 인터넷에 올린 질문입니다. 그 질문에 이런 답 글이 달렸다. "기르기 시작한 이상 잡초가 아닙니다." 이 답 글은 가장 아름다운 인터넷 댓 글로 선정되어 초등학교 교과서에도 실렸다고 합니다. 저절로 자라면 잡초이지만, 관심과 정성을 쏟으면 화초라는 얘기입니다. 우리의 삶도 이와 다르지 않습니다. 우리가 태어날 때는 귀하고 아름다운 존재로 세상에 태어나지만, 스스로 자신을 보살피고 가꾸지 않으면 금새 잡초가 되겠지요. 스스로를 돌보고 정성으로 자신을 가꿔갈 때에 내 삶은 화초가 되고, 내가 걷는 길은 꽃길이 될 것입니다. -옮겨온 글-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겸손한 사람은 참 아름답다... 겸손이란 참으로 자신 있는 사람만이 갖출 수 있는 인격이다. 자신과 자부심이 없는 사람은 열등의식이나 비굴감은 있을지언정 겸손한 미덕을 갖추기 어렵다. 겸손은 자기를 투시할 줄 아는 맑은 자의식을 가진 사람의 속에 있는 것이다. 자기의 한계를 알고 한정된 자신의 운명과 우주의 영원 무변성과를 대비할 줄 아는 분별력을 가진 사람만이 겸손할 수가 있다. 또한 겸손은 생명 있는 모든 것, 혹은 무생물의 모든 것까지 애련히 여기는 마음에서 유래하는 것이며 그들의 존재함에 대한 외경심에서 비롯하는 것이다. 자연의 모든 뜻, 옆에 있는 사람이나 사물을 모두 스승으로 삼아 가르침을 얻고자 하는 겸허함을 가진 이의 삶은 경건하다. 경건한 삶을 사는 사람은..

하느님의 영과 악마의 영

하느님의 영과 악마의 영 선한 영감을 알게 하는 뛰어난 표시 가운데 하나는 그것을 받은 마음의 평화와 고요함이다. 하느님의 영은 격렬하다 해도 부드러움과 우아함, 평화로움이 늘 함께한다. 하느님의 영은 맹렬한 바람이나 하늘의 벼락처럼 왔지만 사도들을 결코 쓰러뜨리지도 불안하게 하지도 않았다. 그들이 바람소리를 듣고 놀란 것은 잠시뿐이었고 곧바로 부드러운 확신에 차게 되었다. 반대로 악마의 영은 소란하고 거칠며 불안하다. 그의 제안을 하느님의 영감인 줄 알고 따라가는 사람들은 흔히 표시가 난다. 그들은 불안해하고 고집스러우며 자만에 차 있고 일을 벌이고 선동하는 사람들로서 열정이라는 구실로 모든 일을 뒤죽박죽으로 만들고 모든 이를 감시하며 각 사람을 꾸짖고 모든 일을 비난한다. 그들은 하느님의 영예를 지킨..

성체 - 하늘의 이슬

성체 - 하늘의 이슬 성체는 갈바리아에서 흘리신 성혈이며, 동시에 하늘의 이슬이다. 성체는 우리를 위해 치르신 대가이며, 우리에게 주어진 축복이다. 성체는 생명이며 또한 그 생명의 대가이다. 십자가도, 최후의 만찬도, 혹은 이 둘을 합친다 해도 성체보다 더 가치 있는 것이 되지 못한다. 성체 안에 모든 것이 지속되며, 성체 안에 모든 인류의 희망이 걸려 있다. 이러한 이유로 미사가 믿음의 신비라고 불리는 것은 마땅한 일이다. 그것은 그리스도교의 전체 교리 -아담으로 인한 타락과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구원의 교리-가 미사 안에 요약되어 있기 때문만은 아니다. 그러나 그것은 갈바리아의 성극(聖劇), 곧 인간에 대한 지극한 사랑을 최고로 드러내 보이시고 인간이 잃어버린 것에 대해서 넘쳐나는 보상을 해 주셨..

축구의 비밀

축구의 비밀 축구는 볼에 비밀이 있습니다. 볼을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지금 져도, 괜찮습니다. 미래를 봐야 합니다. 오늘 이겼다 해도 미래가 없으면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 손웅정의《모든 것은 기본에서 시작한다》중에서 - * 볼을 다루는 솜씨도 선수마다 급수가 다릅니다. 인생의 복에도 비밀이 있습니다. 사람을 고수답게 다룰 줄 알아야 합니다. 눈앞의 성공과 이해득실에 매달리면 미래를 내다볼 수 없습니다. 오늘 손해를 보더라도 괜찮습니다. 그 손해로 사람을 얻으면 내일의 복으로 다가옵니다. 오늘도 많이 웃으세요.

하느님의 가족

하느님의 가족 미카 7,14-20; 마태 12,46-50 /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2022.7.19.; 이기우 신부 가정은 사회의 세포이며, 개인은 물론 사회와 교회의 구원은 부부와 가정 공동체의 행복에 직결되어 있습니다. 가정의 행복을 바탕으로 하느님 백성이 형성되어야 사회도 구원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사회의 현실에는 혼인과 가정에 대한 하느님의 계획에 반하는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깔려 있어서 가정에 복음을 선포하는 가정 사목이 절실히 필요합니다(가정사목 의안, 1-3항).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의 뜻을 실행함으로써 하느님의 가족이 되라는 말씀을 군중에게 전하셨습니다. 이 가르침 안에는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하느님의 뜻을 올곧게 실행했던 나자렛 성가정의 체험이 바탕이 되어 있다..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16주간 화요일 복음: 마태 12,46-50: 이 사람들이 내 어머니이며 내 형제들이다 “보십시오, 스승님의 어머님과 형제들이 스승님과 이야기하려고 밖에 서 계십니다.”(47절). 예수께서는 “누가 내 어머니고 누가 내 형제들이냐?”(48절) 하고 반문하시고 당신의 제자들을 가리키시며, “이들이 내 어머니고 내 형제들이다.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을 실행하는 사람이 내 형제요 누이요 어머니다.”(49-50절) 말씀하셨다. 우리가 하늘에 계신 아버지의 뜻을 실천하게 되면 누구나 예수님의 형제가 되고 자매가 되고 어머니가 된다. 이것은 예수님이 우리의 인간적인 혈연관계의 부모와 자녀 간에, 형제간의 정과 예의를 무시하는 말씀이 아니다. 오히려 본분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