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 38109

북조선의 김여정 vs 돈모닝 고기를...Kim Yo Jong vs. Don Morning Meat in North Korea.

북조선의 김여정 vs 돈모닝 고기를... Kim Yo Jong vs. Don Morning Meat in North Korea. 아름다운 그대에게 pop 외 12곡 1집 참도 비님은 끝 없이 오는거 같다. 새벽부터 무섭게 내리더니 하루 종일 그렇게 하염 없이 오나 본다. I have been scared since dawn and I have come all day long. 비님이 와서 그런지 더위도 조금 주춤하고 한데 난 그래서 가을 이불을 꺼내 놨다. The heat is a little slower because the rain comes, but I took out the autumn blanket. 새벽이면 조금 추워서 여름 홑 이불이 이제는 장롱속에 넣어야 할거 같다. 이제 여름이 가곤 한데..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 ◈생강이 여자에게 보약인 이유들◈ 01. 몸을 따뜻하게 해 여성 질환을 예방한다. 각종 여성 질병은 몸에 냉기가 흐를 때 발생한다. 생강은 "부신수질"이라는 호르몬을 자극해 아드레날린의 분비를 촉진하고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순환을 도와 몸을 따뜻하게 한다. 02. 면역력을 강화시켜 잔병치레를 막는다. 생강은 체온을 높일 뿐 아니라 몸속의 백혈구 수를 늘리고 혈액의 활동을 촉진하며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03. 수분 조절로 부기를 제거한다. 생강은 몸 안의 각종 기관을 자극해 땀을 내고 소변을 잘 보게 해 부기를 빼는 효과가 있다. 04. 가래,기침을 없애는 데 효과적이다. 생강의 매운맛을 내는 성분은 "진저롤"과 "쇼가올"이다. 이 두 성분은 몸의 찬 기운을 밖으로 내보내 감기를..

부정적(否定的) 사고를 이겨내기

♣ 부정적(否定的) 사고를 이겨내기 . ♣ 부정적 사고를 이겨내기 걸핏하면 사는 게 재미없다고 투덜대는 사람이 있었다. 그는 언제나 우울과 무기력 사이를 오락가락했다. 그는 낙천주의자를 찾아가 행복해지는 비법을 물었다 "만약 당신이 가진 모든 친구를 잃는다면 그래도 당신은 행복할 수 있을까요?" "그럼요, 비록 친구는 잃었어도 다행히 나 자신은 잃지 않았다고 생각하며 감사할 것입니다." "길을 가다가 갑자기 진흙탕에 빠져서 온몸이 진흙으로 뒤범벅됐다 하더라도 이렇게 껄껄 웃으시겠어요" "네, 저는 웃음을 잃지 않을 겁니다. 왜냐하면 제가 빠진 곳은 그저 진흙탕이잖습니까? 깊은 연못이 아니어서 다행이지요." "길을 걷다 이유도 없이 모르는 사람에게 뒤통수를 한 대 맞았다고 해도 기분이 좋으시겠어요?" "그..

축복을 주는 이름

축복을 주는 이름 하느님의 이름은 축복을 주는 귀한 이름입니다. 하느님의 이름을 불러야 하는 대표적인 때 세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 궁지에서 도움을 청할 때 부릅니다. 그래서 믿음의 사람들은 다음과 같이 전합니다. "나를 불러라. 그러면 내가 너에게 대답해 주고, 네가 몰랐던 큰일과 숨겨진 일들을 너에게 알려 주겠다"(예레33,3), "주님과 그 권능을 구하여라. 언제나 그 얼굴을 찾아라"(시편105,4). 둘째, 감사와 찬미를 드릴 때 부릅니다. 베푸신 도우심에 감사드릴 때 우리는 의당 하느님의 이름을 부르는 것입니다. 다음의 시편은 그 좋은 예를 보여 줍니다. "나 무엇으로 주님께 갚으리오? 내게 베푸신 그 모든 은혜를. 구원의 잔을 들고서 주님의 이름을 받들어 부르네.(…) 당신께 감사의 제물을 ..

숲의 희망

숲의 희망 숲의 희망 나무들이 서로에게 빛을 주며 잎을 틔우고 꽃을 피우고 있다. 상수리나무 잎은 타원형에 곡선을 그리고 있고, 단풍나무 잎은 연초록에 별 모양을 그리고 있다. 구상 나무도 하얀 꽃을 흠뻑 피워 연초록 숲에 흰빛을 더하고 있다. 아무리 훌륭한 빛이라도 그들만을 위한 빛이라면 그 빛은 더 이상 훌륭하지 않다. 바위 밑에 숨어 핀 꽃도 그 꽃의 향기를 온 숲에 전하고 있다. 몇몇 사람들만을 위한 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누릴 수 있는 법을 위해, 나도 더 많은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야겠다. - 송성헌 님

백합/좋은글 2022.08.16

가시와 같은 사람

가시와 같은 사람 꽃이 활짝 핀 장미가 자신에 대해서 자랑하고 있었습니다. “내 가시는 아주 뾰족하고 날카로워서 초식동물들이 내 잎을 갉아 먹을 염려가 없어. 나의 이 촘촘한 가시들을 봐. 초식동물은커녕 새들도 내 가지에는 앉지 못해.” 자신의 가시를 자랑하던 장미는 주변에 있는 커다란 떡갈나무를 보면서 말했습니다. “저 떡갈나무는 덩치는 커다란데 자기 몸을 지킬 무기도 없어서 허구한 날 딱따구리가 몸에 구멍을 파고 있지. 원숭이들이 잎을 마구 뽑고 가지를 함부로 부러뜨려도 반항 한 번 못하고 당하고만 있어.” 그러던, 어느날 아이들이 숲속으로 왔습니다. 그중에 한 소녀는 나무들을 구경하며 숲속을 산책했습니다. 그런데 소녀는 활짝 핀 장미를 보고 다가서다가 그만 장미 가시에 찔리고 말았습니다. 울상이 된..

하느님 나라에 들어간 부자들의 이야기

하느님 나라에 들어간 부자들의 이야기 에제 28,1-10; 마태 19,23-30 /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2022.8.16.; 이기우 신부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부자들에게 아주 실망스러운 말씀을 하셨습니다. 몸집이 큰 낙타가 작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갈 수 없는 이치가 너무나 뻔한 데도,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고 선언하다시피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본시 이 말씀은, 어려서부터 유복하게 자라난 청년이 윤리적으로도 흠결없이 살다가 영원한 생명을 청하려고 예수님을 찾아왔을 때 말씀 한 마디에 실망해서 돌아간 이야기 끝에 나왔습니다. 그 말씀 한 마디란, 가진 재산을 다 팔아서 가난한 이들에게 나누어주라는 것뿐이었습니다. 영원한 생명의 가치..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 조욱현 토마스 신부 연중 제20주간 화요일 복음: 마태 19,23-30: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예수께서는 제자들에게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들어가는 것보다 낙타가 바늘구멍으로 빠져나가는 것이 더 쉽다.”(24절) 예수께서는 재물 자체를 나쁘게 말씀하신 것이 아니라, 재물의 노예가 된 사람들을 비판하신 것이다. 바늘귀라고 하는 것은 이런 의미가 있다. 도시는 성곽으로 둘려 있고 성문이 있는데, 성문에는 짐을 실은 낙타라든가 사람들이 쉽게 드나들 수 있는 큰 문이 있고 그 옆에는 작고 낮은 좁은 문이 있어서 밤에 큰문을 잠그고 수위 병이 지키면서 이 문으로 사람들을 통과시켰다. 이 작은 문을 흔히 바늘귀 문이라고 했다. 이러한 배경에서 예수님은 부자가 하느님 나라에..

8월 16일 헝가리의 성왕 스테파노

8월 16일 헝가리의 성왕 스테파노 Herm of St Stephen, King of Hungary - BERNINI, Gian Lorenzo Bronze.Cathedral Treasury, Zagreb 축일:8월16일 헝가리의 성왕 스테파노 Saint Stephen of Hungary St. Stephen the Great Santo Stefano di Ungheria Re St.Stephanus Hungariae, Rex. C Esztergom (Ungheria), ca. 969 - Buda (attuale Budapest), 15 agosto 1038 Canonized :1083 Stefano = corona, incoronato, dal greco 이교도로 태어난 그는 10세에 아버지와 함께 세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