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좋은글 5714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것은..... 어느 아름다운 날, 한 천사가 하늘에서 이 세상에 오게 되었다. 그는 자연과 예술의 다양한 광경들을 보며 이리저리 돌아다녔다. 그리고 해질 무렵이 되어서, 그는 금빛 날개를 가다듬으며 말했다. "나는 빛의 세계로 돌아가야 한다. 여기 왔던 기념으로 무엇을 좀 가져갈까?" "저 꽃들은 얼마나 아름답고 향기로운가! 저것들을 꺾어서 골라 꽃다발을 만들어야겠다." 시골집을 지나 가며, 열린 문을 통해 누워 있는 아기의 미소를 보고는 그는 말했다. "저 아기의 미소는 이 꽃보다도 아름답다. 저것도 가져가야겠다. " 바로 그때, 소중한 아기에게 잘 자라고 입맞추며, 그녀의 사랑을 샘물처럼 쏟아 붓는 한 어머니를 보았다. 그는 말하였다. "아!... 저 어머니의 사랑이야 말로 내..

백합/좋은글 2020.07.01

별이 된 사랑

별이 된 사랑 바람도 쉬는 중이고 세상 이야기도 얌전히 자리에 들었다 시큰거리는 무릎 어르며 건너온 새벽 별 하나 내 영혼 데워주는 손길이 그저 미안하고 안쓰럽다 어둠에 안긴 가슴은 미지보다 고귀한 영역이 되니 헛되이 번식하는 기억일랑 소멸의 강에 놓아버리자 소복하던 정 그날이 언제였던가 찬란한 떨림에 어여쁜 꽃 송이송이 서로의 가슴 채우던 그때 이제는 하얀 웃음 잠이 든 먼 언덕 별이 된 사랑. - 심현진- 햇살 따스한 어느 날 내 마음을 두드리는 빛살 한줄기가 찾아 왔어요 그리곤 그 빛살이 내 어둠의 먼지를 비춰주는 것을 보았습니다 어둠이 차인 곳에 비친 작은 빛줄기엔.. 온통 먼지만 춤을 추고 있었습니다 활짝 마음의 문을 열어놓으니 그 먼지를 빛이 삼켜버렸어요 이렇듯,,, 어둠의 흔적을 지우는 것은..

백합/좋은글 2020.07.01

뿌린대로 거두리라

뿌린대로 거두리라 . . 상처를 주면 상처로 돌아오고 희망을 주면 희망으로 돌아온다 남에게 대접받고 싶은만큼 먼저 대접할 줄 알아야 한다 '말이 입힌 상처는 칼이 입힌 상처보다 깊다'는 모로코 속담이 있다. '말은 깃털처럼 가벼워 주워담기 힘들다'는 탈무드의 교훈도 있다 상대를 낮추며 자신을 올리려는 사람들이 있다 그러나 상대를 무시하면 자신도 무시당하게끔 되어있다. 배려와 존중의 말로 자신의 격을 높여 가야한다. 날개는 남이 달아주는 것이 아니라 자기 몸을 뚫고 스스로 나오는것. 당신속에 숨어있는 꿈의 날개를 활짝펴고 높이 날아오르는 하루를 만들어라. -이지성- 벌써 6월도 며칠 남지 않았네요 마무리 잘하시고 다가오는 7월, 멋진 달이 되길 소망합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되세요

백합/좋은글 2020.06.30

幸福의 美學 행복의 미학

幸福의 美學 행복의 미학 멋진 사람이 되지말고 따뜻한 사람이 되세요. 멋진 사람은 눈을 즐겁게 하지만 따뜻한 사람은 마음을 데워줍니다. 잘난 사람이 되지말고 진실한 사람이 되세요. 잘난 사람은 피하고 싶어지지만 眞實한 사람은 곁에 두고 싶어 집니다. 대단한 사람이 되지말고 좋은 사람이 되세요. 대단한 사람은 부담을 주지만 좋은 사람은 幸福을 줍니다. 생각나고 보고 싶고 그리워 하는 사람이 있다는건 幸福한 사람 입니다. -좋은글 모셔옴- 멋진 사람도 잘난 사람도 대단한 사람도 따뜻하고 좋은 사람만 못합니다. 긍정적인 생각의 힘은 자신에게도 남에게도 행복으로가는 지름길을 만들어 줍니다. 10년을 보지 못해도 가슴으로 느낄수있는 친구가 있다면 당신은 벌써 행복의 문턱을 넘어서고 있는 사람입니다.

백합/좋은글 2020.06.27

우리는 사랑일까

우리는 사랑일까 우리는 사랑일까 주름진 네 가슴에 노을보다 붉은 꽃으로 살고 싶었어 사랑한다던 너보다 더 너를 사랑했기에 사랑만이 빈 가슴을 채울 수 있다고 믿었지 채워지지 않는 마음속에 꽃잎 울듯이 떨어져 각혈한 가슴은 통증으로 울부짖고 내장들이 비스듬히 누워버렸지만 예전의 너를 어제의 너를 기억해 그 기억이 네게로 데려다줘 우리 사랑이었다고. - 김기월- 애써 떠올리지 않아도 내 숨 돌릴 때 머리속에 기억되는 그 사람이 지금은 내 숨 쉬는 순간에 함께 하고픈 얼굴일꺼에요 그냥 지나가지 말고 전화한통 해 보세요 점심 먹었냐고? 더운데,,시원한 냉커피라도 마시라고.. 그렇게 전한 마음을 받은 사람은 이 하루를 마치기까지 내내 선물 받은 아이처럼 웃음 짓고 있을 것 같아요 사랑하는 향기님들 전화한통하세요~!!

백합/좋은글 2020.06.26

종이에 손을 베고

종이에 손을 베고 종이에 손을 베고 눈부시게 아름다운 흰 종이에 손을 베었다 종이가 나의 손을 살짝 스쳐간 것뿐인데도 피가 나다니 쓰라리다니 나는 이제 가벼운 종이도 조심조심 무겁게 다루어야지 다짐해본다 세상에 그 무엇도 실상 가벼운 것은 없다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면서 내가 생각 없이 내뱉은 가벼운 말들이 남을 피 흘리게 한 일은 없었는지 반성하고 또 반성하면서 -이해인- 나의 주변을 감싸고 있는 많은 사람들 바닷가에 펼쳐진 모래알처럼 아무런 느낌도 없이 그저 스쳐 지나간다 모두를 사랑하고 모든 것을 사랑하고자 그저 흉내라도 내고 싶었지만 검푸른 파도에 밀려 행선지도 모르면서 세파에 따른 삶을 사는 뭇 사람들의 모습에 잠시,,,머물러 본다 사랑이 없는 삶에 안타까운 마음을 끌어 안으며 톡,톡 하고 아무런..

백합/좋은글 2020.06.24

힘들 때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

힘들 때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 힘들 때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 . . . 인생이 순조롭게 흘러갈 때에는 누구나 웃을 수 있고 친절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계획했던 일들이 하나씩 어긋나기 시작할 때에 웃을 수 있는 사람은 드뭅니다. 어려운 때에, 가장 힘들 때에도 웃을 수 있는 사람이 되세요. 얼굴에 당신의 고난을 나타내기 보다는 역경 속에서도 긍정적인 모습을 가지세요. 비록 지금은 가슴 아픈 웃음일지라도 언제가는 그 웃음이 진실로 행복한 웃음이 될 것입니다. - 서동식- 지금 많이 힘드시죠? 코로나와 무더위에 모두 힘이 들지요 그렇다고 짜증내고 투덜대기보다는 긍정적인 마음으로 환한 미소를 지어보세요 참고 이겨내면 분명 우리에게 큰 행복으로 돌와올거라 믿어요 행복한 한 주 되세요~~

백합/좋은글 2020.06.23

바닥이 보이는 삶...

바닥이 보이는 삶... 바닥이 보이는 삶 ‘세상에 이런 일’프로 단골 메뉴 중 하나는 ‘물건정리하지 않고 쌓아놓기만 하는 집’이야기다. 지난 3일에 어느 지자체에선 관계자와 봉사자들이 6시간동안 관내 어떤 할머니 집을 치웠다. 악취와 벌레 때문에 살 수 없다는 민원이 들어와 구청에서 강제로 청소했는데 쓰레기만 2t 넘게 나왔다. 누가 보더라도 쓰레기들이 쌓여감에도 주인은 자기 재산이라고 고집피우는 통에 지자체와 주민들에겐 골칫거리가 되고 있다. 그 할머니처럼 버리는 것을 불안해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물건을 모으는 병을 저장강박증이라고 한다. 이것은 물건 구별하지 않고 사용여부와 관계없이 무조건 모아놓는 질환이다. 대다수 그들은 지금 당장 필요치 않지만 나중에 필요할지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그런 행동을 한다..

백합/좋은글 2020.06.19

행복

행복 행복 저녁 때 돌아갈 집이 있다는 것 힘들 때 마음속으로 생각할 사람 있다는 것 외로울 때 혼자서 부를 노래가 있다는 것 행복은 먼 곳에 있는 것이 아니다. 아주 가까운 곳에... 행복은 남들이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니다. 이미 내가... 행복은 큰 것이 아니다. 아주 작은 것... 행복은 눈에 보이는 것이 아니다. 마음으로 보는 것... 오늘도 행복은 우리 곁에서 맴맴 돌겠지요 - 나태주 - 조금 늦을 뿐, 모두 자기 때가 있는 것이 아니겠는지요. 늘 마음만 때를 앞지릅니다. 마음의 넓이를 더하고 절대라는 생각을 버리니 이해가 되더라구요 행복이라는 것,,, 그런 것 같습니다 희망을 놓지 않고 현실에 성실한 삶을 살다보니 만나는 기쁨

백합/좋은글 2020.06.19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급하게 뛰어 가다 돌부리에 넘어 집니다. 앞만 보고 달려 가다가 꽃 같은 시절 시들어 할미꽃 되면 나만 서럽잖아요. 너무나 많은 짐 등에 지고 가지 말아요 그 무게에 내 등 휘면 나만 슬프잖아요. 너무 아둥바둥 살지 말아요. 그런다고 부자 되는것 아니잖아요. 소중한 삶을 누리며 살아요. 우리. - 중에서 - 우린 행복을 무엇이라고 생각해요 어디서 행복을 찾는지요? 따뜻한 눈빛, 잡아주는 손 홀로 있을 때 말없이 함께 해줄수 있는 친구 좋은 사람과 함께 먹은 된장찌개, 작지만,,아주 소중한 것 행복 아닐런지요~! 우리에게 슬픔은 무었일까요? 뜻대로 되지 않는일, 나를 떠난 사람, 홀로 있어야 하는 외로움 견딜 수 없는 병고, 가난,,절망..

백합/좋은글 2020.06.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