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를 갚은 개|………◎ 은혜를 갚은 개|………◎ 따뜻한♡하루 은혜를 갚은 개 기찻길이 지나가는 작은 시골에서 한 농부가 열심히 밭을 일구고 있었습니다. 일하던 농부는 이제 해도 뜨겁고 허기도 져서 식사하고 잠시 쉴 생각으로 그늘에 앉아 집에서 만든 도시락을 열었습니다. 그런데 평소 보지 못한 개 한.. 백합/따뜻한 하루 2018.08.17
링컨의 턱수염|………◎ 링컨의 턱수염|………◎ 따뜻한♡하루 링컨의 턱수염 미국의 16대 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 그가 대통령이 되기 위해 존 브레킨리지와 치열한 선거전을 치를 때 이야기입니다. 뉴욕 웨스트필드에 사는 11살 소녀 그레이스 베델이 1860년 당시 공화당 대선후보이던 링컨에게 편지를 보냈습.. 백합/따뜻한 하루 2018.08.15
네 가지 유형의 친구|………◎ 네 가지 유형의 친구|………◎ 따뜻한♡하루 네 가지 유형의 친구 세상에서 말하는 친구는 네 가지 유형의 친구가 있습니다. 첫 번째 친구는 꽃과 같은 친구입니다. 꽃이 피어 예쁠 때는 그 아름다움에 찬사를 아끼지 않습니다. 그러나 꽃이 지거나 시들게 되면 돌아보는 이가 하나도 없.. 백합/따뜻한 하루 2018.08.14
38년을 지킨 약속|………◎ 38년을 지킨 약속|………◎ 따뜻한♡하루 38년을 지킨 약속 종기나 욕창이 생기지 않도록 두 시간마다 딸의 몸을 뒤집어 주었습니다. 네 시간마다 딸의 혈액을 채취해 혈당을 체크하고 인슐린을 주사했습니다. 그리고 매일 12번에 걸쳐 음식을 튜브로 주입해 주고 모든 대소변을 처리해야.. 백합/따뜻한 하루 2018.08.14
고통은 아름답다|………◎ 고통은 아름답다|………◎ 따뜻한♡하루 고통은 아름답다 영국의 식물학자 알프레드 러셀 윌리스가 자신의 연구실에서, 고치에서 빠져나오려고 애쓰는 나방의 모습을 관찰하고 있었습니다. 나방은 바늘구멍만 한 구멍을 하나 뚫고 그 틈으로 나오기 위해 꼬박 한나절을 애쓰고 있었습.. 백합/따뜻한 하루 2018.08.12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다|………◎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다|………◎ 따뜻한♡하루 넓은 세상을 향해 나아가다 1895년, 일본에 의해 명성황후가 시해되고 아관파천의 수치를 겪은 고종은 민영환과 윤치호 등을 러시아 특사로 파견해 일본을 견제할 힘을 빌리려고 했습니다. 1896년 3월 10일, 러시아 황제 니콜라이 2세의 .. 백합/따뜻한 하루 2018.08.11
35개 국어를 하는 선생님|………◎ 35개 국어를 하는 선생님|………◎ 따뜻한♡하루 35개 국어를 하는 선생님 영국의 브렌트 지역은 다문화 배경을 가진 빈민층 아이들의 많은 곳입니다. 이 지역의 많은 아이는 영어를 제대로 말할 수 없어 학교 교육을 잘 받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35개국 언어를 공부.. 백합/따뜻한 하루 2018.08.09
꽃돼지분식|………◎ 꽃돼지분식|………◎ 따뜻한♡하루 꽃돼지분식 춘천에 위치한 5평 남짓한 좁고 허름한 ‘꽃돼지분식’이라는 떡볶이집이 있었습니다. 가게의 월세는 10만 원이지만 주인 할머니는 그 월세 내기도 항상 빠듯했습니다. “할머니 그만 주셔도 돼요.” 저렴한 가격에 너무도 푸짐하게 떡볶.. 백합/따뜻한 하루 2018.08.08
먼저 보여 주세요|………◎ 먼저 보여 주세요|………◎ 따뜻한♡하루 먼저 보여 주세요 하나뿐인 자식을 위해 평생 모은 돈을 써버린 할아버지의 노후는 너무나도 초라했습니다. 몇 푼 안 되는 노령연금을 쪼개 쓰는 할아버지는 친구들 만나기도 눈치가 보여 자주 외출도 못 합니다. 오래전 이민 갔던 친구가 잠시 .. 백합/따뜻한 하루 2018.08.08
바닥난 통장 잔액|………◎ 바닥난 통장 잔액|………◎ 따뜻한♡하루 바닥난 통장 잔액 저는 얼마 전 환갑을 넘긴 사람입니다. 어린 시절부터 거의 고아로 살아온지라 특별히 배운 게 없다 보니 지금은 일용직으로 하루 벌어 살고 있습니다. 당연히 생활이 이렇다 보니 결혼도 하지 못하고 가족 없이 혼자서 조용히.. 백합/따뜻한 하루 2018.08.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