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나라 두 할머니 다른 나라 두 할머니|―········ 괴팍한 할망구 북 아일랜드의 한 정신의학 잡지에 실린 어느 할머니의 시를 소개 합니다. 스코틀랜드 던디 근처 어느 양로원 병동에서 홀로 외롭게 살다가 세상을 떠난 어느 할머니의 소지품 중, 유품으로 단 하나 남겨진 이 시는 양로원 간호원.. 감동글 2016.02.21
아름다운 추억속의 졸업식 풍경|◈─…… 아름다운 추억속의 졸업식 풍경|◈─…… 『아름다운 졸업식 추억속에 』 누구에게나 한편의 아름다운 추억 한편을 말하라면 초등학교<국민학교> 졸업식 추억일것입니다 2월 각급학교 졸업식이 시작 됩니다 누구에게나 졸업식은 추억속의 기억으로 남아 있지요 졸업식 노래 한번 .. 감동글 2016.02.20
행복을 함께 나누는 마음|―········ 행복을 함께 나누는 마음|―········감동ノ눈물감동글 행복을 함께 나누는 마음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 감동글 2016.02.20
가슴 따뜻한 이야기 가슴 따뜻한 이야기 Epsode 1. 이등병과 인사계 밖에서 언 손을 호호 불어가며 찬물로 빨래를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곳을 지나던 소대장이 그것을 보고 안쓰러워하며 한마디를 건넸습니다. “김 이병, 저기 취사장에 가서 뜨거운 물 좀 얻어다가 하지.” 그 이등병은 소대장의 말을 듣고 .. 감동글 2016.02.18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선물|◈─……감동의스토리 한 어머니가 처음으로 학부모 회의에 참석했을 때 유치원 선생이 말했다. "아드님한테 다동증(多動症) 증상이 있는 것 같아요. 자리에 앉아서 채 3분도 견디지 못하는 걸요. 병원에 한 번 가 보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집으로 돌아오는 길.. 감동글 2016.02.17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ː감동좋은글 보고 있어도 보고픈 당신입니다 항상 무엇을 하던 제일 먼저 떠오르는 얼굴 눈을 떠도 눈을 감아도 밥을 먹어도 밥을 굶어도 꿈이나 생시나 불연 듯 갑자기 떠오르는 얼굴 잊은 듯 또 생각이 나고 비가 올 때도 눈이 올 때도 나보다도 .. 감동글 2016.02.16
거지색끼|……── 거지색끼|……── ♡ 좋♡ 은♡글 ◈거지 색끼◈ 음식점 출입문이 열리더니 여덟 살쯤 되어 보이는 여자 아이가 비에 젖은 채 어른의 손을 이끌고 느릿 느릿 안으로 들어왔다. 두 사람의 너절한 행색은 한 눈에 보기에도 걸인임을 짐작할 수가 있었다. 퀴퀴한 냄새가 코를 찔렀다. 음식.. 감동글 2016.02.16
노점상 아즘마의 아픈 하루|◈─…… 노점상 아즘마의 아픈 하루|◈─…… 노점상 아줌마의 아픈 하루 할아버지 이젠 그만 집으로 가세요." "뭐라? 이 에미나이가 뭐라노?" "할아버지 벌써 몇 시간째예요? 저 장사하게 이제 그만 가주세요. 네?" "싫어 안가! 아니 못 가! 내 돈 내고 내가 정당하게 사먹고 싶다는데 왜 못 팔겠다.. 감동글 2016.02.13
아버지를 버리는 지게 아버지를 버리는 지게|―········감동ノ눈물감동글 - 아버지를 버리는 지게 - 옛날 어느 고을에 총명하고 마음씨 착한 봉이라는 소년이 있었습니다. 봉이의 부모님은 몹시 게으른 농사꾼이었습니다. 가진것도 넉넉지 못한데다 모든 일에 게으르고 보니, 집안 형편은 좀처럼 나.. 감동글 2016.02.12
할머니의 보따리|├……… 할머니의 보따리|├……… 할머니의 보따리 한 남루한 행색의 할머니가 보따리 두 개를 들고 거리를 헤매고 있는 것이 목격되었습니다. "한 시간 째 왔다갔다...할머니가 좀 이상해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이 이것저것 여쭤봤지만, 할머니는 자신의 이름도 딸의 이름도 기억하.. 감동글 2016.02.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