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동글

행복을 함께 나누는 마음|―········

수성구 2016. 2. 20. 06:47

행복을 함께 나누는 마음|―········감동ノ눈물감동글

 





      행복을 함께 나누는 마음

      오늘하루 당신이 계신 자리에서 잠시 눈을 감고
      내면을 한번 들여다보세요.

      먼저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귀한 단 하나의 걸작품임을
      스스로에게 일깨우세요.

      그러면 마음이 여유로워지고 얼굴에 자신감으로 인한
      미소가 피어날 것입니다.

      이제 한 사람 한사람 마주치는 사람들에게
      정다운 인사를 나눌 수 있도록
      가슴을 열고 눈을 마주치며 웃어 보세요.

      분명 마음이 닫혀있던 사람들이 당신에게 호감 어린 시선과
      뭔가 기대에 찬 얼굴로 마주설 것입니다.

      이제 행복을 주는 사람이 되어 보세요.
      상대의 단점 보다가는 장점을 발견해
      부드러운 칭찬을 해 보세요.

      가능하면 당신을 만난 것이 참 행운이라는 말을
      빠뜨리지 말고 하는 것이 좋습니다.

      누구나 자신이 상대에게 희망을 주는 사람이리라는 것을
      기쁘게 생각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다음 시간이 되신다면 따뜻한 차 한찬 나누면서
      마음속 사랑담아 축복해 보세요.

      어려울 것 같지만 우리가 인상 찌푸리고 푸념하는
      시간이면 충분하답니다.

      내가 밝고 주위가 밝아져야
      근심이 없어집니다.

      당장은 일이 잘 풀리지 않더라도
      마음에 여유로움이 생긴답니다.


      서로에게 아름다운 마음으로 나누는
      사랑의 언어는 참으로 행복한 하루를 열어줄 거예요.

      이제 제가
      당신께 고백드릴 차례입니다.

      당신은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우며
      둘도 아닌 단 하나의 걸작이십니다.

      내가 먼저 내민 따스한 손이 다른 사람에게 기쁨이 된다면
      또 하나의 행복을 누리는 것입니다.

      받는 즐거움 보다 나누어주는 행복감은
      세상을 아름답게 만듭니다.

      출처 : 작가 미상

      영상 제작 : 풍차 주인






      알면서도 속아주는 마음

      결혼하기 전에는 눈에 콩깍지가 끼어
      상대가 무엇을 해도 예뻐 보이고 좋아 보인다.
      담배 피우는 모습도 멋있어 보이고

      늦잠을 자고 눈꼽이 끼어도 미인은 잠꾸러기려니 생각하며
      약간의 푼수기 마저도 순진함으로 느껴지던 마음이
      결혼 후에는 너무나 현실적으로 변해버린다.

      그러니 결혼 후에는 "상대에게 속았다"라는 말을 한다.
      그런 마음이 드는 것은 상대에 대한 나의 열의나
      사랑이 미지근해짐에서 연유한 것이 아닌지 묻고

      오히려 죽도록 사랑하겠다고 말하면서
      자신의 사랑에 대해 반성할 일이다.

      수많은 사람이 이혼의 사유로 성격차이를 거론한다.
      하지만 성격차이는 이미 서로 다른 두 사람이
      만나는 것 속에 존재하는 것이다.

      연애시절에도 그런 정도의 차이는 존재했지만
      단지 사랑이라는 이름으로 이해하고 받아들였다.
      그러니 새삼 성격 차이를 이유로 헤어진다는 것은
      자기의 합리화나 다름없다.

      서로에게 속으면서 한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참으로 어려운 일이다.
      알고도 속고, 모르고도 속으면서 서로를 믿고
      배려해 주는 어리석은 사랑이야말로
      사랑을 지켜 가는 또 다른 비결이 아닐까?
      여전히 속으면서 사는 사람은 행복하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