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살아나는 피부색

수성구 2015. 9. 15. 17:54

피부과 치료 3개월째 피부색이 하얗게 없어진 백반증에

피부색이 드디어 살아난다.

원장님과 여러선생님들의 수고에 이제 결과가 서서히

드러난다 역시 실력이 좋으신가봐.

날씨는 한결 좋다 햇빛을 받으면 더욱 건강에 좋다는데

 난 자외선을 받으면 않되겠기에 파라솔을 꼭 챙겨든다.

 가을 하늘이 참으로 예쁘다.

맑은 하늘에 비행기의 흔적도 없이 더없이 아름다운

하늘입니다.

간간히 불어오는 스산한 바람과 함께

서럽게 흐르는 눈물인가.

아쉬움만 가슴에 남아 가을이 깊어가는 만산홍엽을

 이루지 않나싶다

가는세월의 뒤안길에서 나만의 흔적을 남기기위해

오늘도 어설픈 글 올려본다.

좋은 저녁시간 되세요.    

 2015, 09, 15내 마음의 가을을 그리고 싶다.
2015, 09

     
    2014. 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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