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예쁜 마음

수성구 2015. 9. 13. 17:16

 




 

 

  
오늘 경주 충효성당에 모금운동겸 미사드리러 왔다

날씨는 막바지 더위인지 조금 무덥다.

충효성당 신부님이 계속해서 미사 드렸다

"신자 여러분은 이 성당이 이쁘세요"하신다

이쁘다면 참으로 신앙생활을 잘한다고 하신다.

사람은 눈에 보이는 것을 위주로 살아가려 한다.

내면으로 사는게 숙달되면 눈앞에 보이는 것이

아무리 유혹해도 평상심을 잃지 않게 된단다.

그러나 외모를 가꾸는 일을 버릴수 없는 것,

아무리 늙고 시들해도 자신의 모습에

관심을 둘수밖에 없는 것.

그러나 내면이 튼실하고 예쁜마음이나 든게 많다면

자신의 모습도 예쁘지 않을까? 

마음이 꽉차고 예쁘면 자신감이 생긴다

멋진 몸을 가지려면 운동을 하면되고

말을 잘 하려면 독서를 하면 되니까요

우리 이제 내면을 위해서 책도 좀 잃고 나아가

신앙서적을 좀 잃으면 어때요.

오늘 휴일 잘들 지내 셨나요 내일의 힘찬 날들을 위해

재 충전하며 편안안 저녁시간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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