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오늘의 강론

2015.08.09.||말씀사랑

수성구 2015. 8. 9. 07:29

 2015.08.09말씀사랑

2015.08.09.

<나는 하늘에서 내려온 살아 있는 빵이다. 누구든지 이 빵을 먹으면 영원히 살 것이다.> (요한 6,51)

뭐든지 오랜기간 숙성된 것은
보약이 되나봅니다.
그래서 위스키도 32년산이면
엄청난 고가에 팔립니다.
간장도 수십년 된 것은
특별한 맛을 내는 보약처럼 여겨집니다.
산삼도 오래 묵은 것일수록
명약이 됩니다.

현대인들은
잘 먹고 잘 사는데도
암이며 질병들에 취약합니다.
명약이 필요하고
보약이 필요합니다.
육신의 병은 물론
영혼의 병까지 치료할 수 있는
그런 명약이 어디 없나요?

있답니다!

바로 성체입니다.
2천년이상 된 명약이고 보약입니다.
그래서 생명의 빵입니다.
하늘이 내려주신
최고의 명약입니다.
영혼과 육신의 병을
모두 치유시켜주는
만병통치약입니다.

오늘 그 약을
받아모시지 않겠습니까?
그 약이 참으로 효험이 있기 위해서는
영혼의 의사에게
나의 병 증세를 정확하게
말씀드려야 합니다.
겸손하고 성실하게
그 명약을 받아모실 수 있게
해 주십사 청해야 합니다.

오늘 이 명약을 받아모시는
여러분은 복되십니다.
축하드립니다.

 

               

 

저작자 표시컨텐츠변경 

 

'백합 > 오늘의 강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5.08.10.||말씀사랑  (0) 2015.08.10
무엇을 위해서 먹는가?|  (0) 2015.08.10
믿음은 곧 실천  (0) 2015.08.09
2015.08.08.||말씀사랑  (0) 2015.08.08
자기 십자가  (0) 2015.08.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