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맘의 휴식
가슴에 품어온 포기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지나치고 싶을 때가 있습니다.
강조하면서도
곳곳에 퍼져 있는 어느 날에도 내릴 때가 있습니다.
느낄 때가 있습니다.
있을 것입니다.
희망을 품는 시간들입니다.
ㅡ 내 마음의 휴식이 되는 이야기, 중에서
어딘가 부족하고 어딘가 어리숙해 보이는 면이 때로는 더 인간다워 보일 때가 있습니다
성당 일을 하면서 완벽하게 일을 처리하려다 보니 다른 사람을 긴장되게 만드는 일면을 발견하고...
조금 더 느슨히 약간은 흔들려도 보며 건성으로 움직이는 때도 있음을 인정하며...
남을 편안하게 해주는 일이 가장 아름다운 일임을 되새기며...
그렇게 명심해 봅니다
오늘도 미소와 넉넉한 마음으로 힘차게 하루를 열 수 있기를 응원합니다
사랑합니다~ ^^*
|
'백합 > 묵상글 나눔' 카테고리의 다른 글
파수꾼의 아침 (0) | 2015.02.28 |
---|---|
빛과 소금의 삶이되기 위하여 (0) | 2015.02.28 |
'엠마오로 가는 제자들' (0) | 2015.02.26 |
주님 내게 오시면 (0) | 2015.02.26 |
서로 교감하며 (0) | 2015.02.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