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방아침편지] 서로 교감하며..
서로 교감하며..
- 휴틴
땅은 땅과 어떻게 사는가? 물은 물과 어떻게 사는가? 풀은 풀과 어떻게 사는가?
사람은 사람과 어떻게 사는가?
- 휴턴의 겨울 편지 "묻는다" 에서...
사람은 서로 마음의 색갈이 비슷하다면
서로 교감하며 서로 이해하며 서로 보듬어 안아주며 행복해 합니다
단점도 마음을 바꾸어 따뜻한 장점의 눈으로 바라 봅니다.
서로의 차이보다 서로의 공통점에 안도하며 서로 격려해 주면서....
반면에 성정이 서로 전혀 달라도 사람은 서로 기꺼이 어울립니다
그만큼 인생은 외로운 법이니 함께 할 내 이웃은 정녕 하느님의 선물이네요.
우리들 사람과 사람에게서는 그래서 주님의 향기가 납니다.
기쁘고 행복하고 고단하지만 보람 있었던 설 연휴도 이제 서서히 마감이 되고 있네요..
돌아오시는 귀경길도 안전하게 여유로운 마음으로 평안히 돌아오시길 빕니다
또한 내집에서 손님 맞으신 분들 역시 몹시 힘드셨을텐데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기 뜨거운 커피 한 잔 올리겠나이다~! ^^*
주님 향기의 따뜻한 마음 나누신 님들께 모두 감사드리오며...
이 사순절에 인생의 십자가의 길 오늘도 역동적으로 힘차게 나아가시길 비옵니다
행복하시옵소서~
사랑합니다~~ ^^*
♬ 그대로이루어 질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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