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강력한 추위는 푸르른 나무와 예쁜 꽃들을 다 시들게 만들어 버린다지요.하지만 겨울 추위를 막아내며 겨울에 피는 꽃들이 있다고 해요.겨울에 피는 꽃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겨울꽃에 대한 특징과 종류를 알아보아요 :-)
동백나무
동백나무는 12월~4월까지 피는 꽃으로, 전북 고창, 전남, 해남, 완도, 강진,
여수, 광양, 경남 거제, 남해안 지역과 제주도에서 자라는 상록활엽 소교목이에요.
동백나무는 꽃의 혈태, 색, 잎에 변이가 많고 우리나라의 북한계선 고창 선운사로 알려져 있따죠.
사람들에게는 관상용으로 많이 쓰이며, 종자는 약용으로 쓰이기도 해요!
시클라멘
시클라멘은 독특한 화형과 겨울동안 실내에서 오래 꽃을 감상할 수 있으며,
저온건조한 겨울의 실내환경에서 잘 견디며 거울동안 재배가 용이한 장점이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사람들에게 겨울분화로 많이 각광받고 있는 꽃이에요.
구근은 밥작한 원형이 덩이줄기이며, 잎의 구근의 중심에서 나와 두텁고
하트모양과 같은 계란형으로 매우 아름다운 것이 특징이에요.
수선화
설중화 또는 수선이라고도 하는 수선화는 지쟁해 연안 원산이에요.
수선화의 생즙을 갈아 부스럽을 치료하고, 꽃은 향유를 만들어 풍을 제거하기도 하는데요.
비늘줄기는 거담, 백일해 등에 약용하기도 합니다.
군자란
남아프리카가 원산지인 귀화식물이며 원예식물로
한국에서는 온실 또는 실내에서 군자란을 가꾸기도 합니다.
민간에서는 비늘줄기를 거담, 토혈, 백일해, 해열 등의 치료로도 쓰이는데요.
꽃뿐만 아니라 넓고 긴 잎도 관상 가치가 있어 분재용으로 수요가 많답니다.
포인세티아
포인세티아는 열대 관목으로서 일장이 짧아지고 온도가 내려가면
포엽이 아름답게 착색되어 관상가치를 갖게 되는 꽃이에요.
크리스마스 시즌에 개화하는 특성 때문에 미국과 유럽에서는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장식화로 널리 사용되어 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겨울철 분화로서 유명하다고 해요!
세인트폴리아
우리나라에서 1987년경 부터 전국적으로 재배하기시작한 실내식물로 인기가 많아요.
아프리카 탄자니아가 원산지이며 비내한성 다년초이에요.
세인트폴리아는 온도에 민감한 화초로 잎의 온도보다 낮은 온도의 물을 주면
잎에 다갈색의 반점이 생기기 때문에 20도 정도의 물로 관수하여야 합니다.
아프리카봉선화
최근에는 화단이나 분화용, 걸이용으로 세계적인 이용이 많아지고 있어요.
음지나 공해에도 강하며 키우기가 쉬워 화단에 유리한 꽃이에요.
단 고온 건조한 곳, 15도 이하의 온도, 습한 토양을 피해주세요!
쿠키와 함께 추위에 견디며 겨울에 피는 꽃을 알아보았어요.예쁜 꽃들이 어마어마하게 많다죠?꽃 좋아시는 이웃분들은 참고하셔서 키우시면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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