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사랑하는 주님께...

수성구 2015. 1. 2. 07:12


    자비로우신 주님 

    오늘 아침이 밝았습니다

    새롭게 시작하는 마음으로

    당신을 향하여기도하고

    있습니다

    지난해 아픈 기억을 지워버리고

    평화로이 살아가게 해 주십시요

    주님 당신의 고통에 비할바 아니지만

    저도 많이 아프고 괴로웠답니다

    앞으로 영원히 주님을 사랑하며

    아프고 다치는 일이 없도록

    보살피시고 저 뿐만 아니라

    주님을 사랑하는 우리모두에게

    사랑으로 지켜주십시요. 샬롬

     

    백합[요세피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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