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세월을 탓하지 말자 중에서-

수성구 2014. 9. 8. 13:03

 

오늘 같은 빈마음 무얼채우나

!우린 성당에서 향도 피우고

했다오

 이럴땐 어린아이 마냥 새옷입고 종아하는게 엊그제 같은데

세월이 강물처럼 흘러서  삶이란

더불어 살아야 된다오

그런데 그게 인력으로 쉽지가 않겠지요

강물도 바다로 흘러 간다오

인간 세상이 물처럼 흘러가듯이

자연인즉 왜 변화가 없겠나!

우리인생도 서로 나누며

살아 볼만하네 웃기시네

빈 가슴 채우려다 글귀가 두서가없네 ,ㅎ

-세월을 탓하지 말자 중에서-

백합 [요셉피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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