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성성당에 레지오 단원 간부 교육 갔었다
별볼일 없는 간부지만 레지오 교육을 한번쯤 받아야 되겟다 싶어 참석했다
성당이 일류라서 그런지 규모도 있고 내부도 무척 깔끔했다
10시에 미사 먼저 드리고 세나뚜스 교육에 들어갔다
미사드리는 노현석 베드로 신부님께서 미사를 어찌나
훌륭하게 잘드리시는지 잘생기신 외모에 주님에 은총이 충만 하신것같다
그런데 세나뚜스 단장님이 하신 말씀 무척 가슴에 와닿는다
대체적으로 보면 미사시간에 미사책은 간곳없고 휴대폰으로 미사드리고
레지오 할때에도 휴대폰으로 한다니 뭔가 잘못됬다고 하신다
나 역시 마찬가지 조금 미안할뿐이다
그리고 예비자나 냉담자 회두 권면이 이론으로 되지않겠지요
흔히 마음을 나누는 사랑이 중요하겠지요
파이팅입니다 "사랑입니다'오늘 하루도 주님 은총속에서 하루가 갔네요
장마철이라 날씨도 이러니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백합[요세피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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