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책을 읽자

수성구 2014. 7. 4. 19:58

 
마음의 평안을 위해 빛 잡지를 꺼내 읽었다

읽다보니 완전히 봉헌된 삶이다

세속과의 거리가 먼 나의 삶과 영혼의 빛을

하느님께 내어준셈이다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너희는 뜨겁지도 차지도 않으면

뱉어 버리겠다 라는 성경구절이 생각나서

다시 한번 나의 신앙을 일깨워 주신셈이다

남들도 과연 성경구절대로 옳바른

삶을 영위하고 있을까?

이젠 니이기드니 날로 쇠약해져

이럴때 일수록 영육을 주님께 맡겨 드리면

치유가 될텐데

오늘도 날씨가 흐렸다 갰다 한다

본격적인 장마라 외출 자제하고

마음 수양이나 해야겠다

수양이 덜된것도 아닌데 내탓이기 보다

네탓도 중요 하지 않을까 ㅎ ㅎ

우리 모두 마음 모아 마음비워 양식을

채워둠이 좋지 않을까요

 

백합[요셉피나]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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