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한해의 절반을 마무리하는 끝자락 힘들었던
상반기가 지나가네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는 7월
몸도 마음도 지치기 쉬운 계절에 건강 조심하시고
파릇시 돋아 오르는 보리밭의 종달새 소리 들리며
고운 노래 소리 듣고 싶다
하늘거리는 채송아 꽃잎처럼 맛잇게 먹는물의 댓가로
꽃망울이 주는 소박한 행복
화려함을 연출해내는 이 여름 앙증맞게 사랑을
가꾸리라 오늘도 새벽미사 갖다와서 요즘엔 새벽6시면
대낮이거든요 우리 기도해요 먼저 나 자신부터 ㅎㅎ
-여름 연출이 시작되면서-
-백합 드림-
'백합 > 나의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책을 읽자 (0) | 2014.07.04 |
|---|---|
| 축일을 축하 합니다 ---♧ (0) | 2014.07.03 |
| 성 베드로와 성 바오로의 대 축일을 맞이해서.... (0) | 2014.06.29 |
| 사제 성화의날 (0) | 2014.06.28 |
| 이레네오와 이레네 축일을 축하합니다|---♧ (0) | 2014.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