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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왕....웃음....명언King Christ...laugh...excuse

수성구 2021. 11. 21. 05:11

그리스도왕....웃음....명언

King Christ...laugh...excuse

Vienna Boys' Choir

숨어우는 바람소리 - 김연숙

웃음

--웃음은 인간관계의
도로상에 있는 청신호이다.
그것은 암흑 속을
안내하는 손이요
폭풍우 속에서
용기를 안겨주는 것이다.

- 더글라스 미돌~

안녕하세요, 찬미예수님.

Hello, Praise Jesus

어쩌면 좋죠, ㅠ 가을이 우리 곁을 떠나려 합니다.

붙들어 맬수도 없는 가을의 의미를 담은채 

그렇게 우리의 삶 안에서의 가을은 떠나고 맙니다.

The autumn in our lives leaves with the meaning of autumn that can not be held.

깊은 사랑의 울림을 주는 가을이 그렇게 아쉬운

마음이 진동을 하고는 이젠 겨울에게 밀려 가나 싶네요.

오늘의 성경 말씀을 보면 

Today's Bible says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진 너희는 모두 

나에게 오너라.

내가 너희에게 안식을 주겠다.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 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가 안식을 얻을 것이다.

정녕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성경 신약 마태 복음 11장 28~30절까지의 

내 멍에를 메어라 라는 말씀이었습니다.

The Bible New Testament Matthew 11: 28-30, I was told to fill my bruises.

사람이 살아 가면서 남을 모방 한다는건 다소 부질 없다고 봅니다.

I think it is somewhat unreasonable for a person to imitate others as they live.

자기 자신의 새로움과 발상이 이 세상의 밑거름이 된다고 셍각 합니다.

다소 떨어지는 생각이라도 자기만의 독특한 생각 속에서의 누림을 

우리는 즐겨 받아야 한다고 봅니다.

세상은 그리 호락 호락 하지를않는다 합니다.

The world is not so good.

타인을 모방 한다는건 자신의 미성숙이라고 봅니다.

I think imitating others is your immature self.

아직도 덜 깨어난 자기의 마음 어딜 가나 미련한것이 아닐까 합니다.

그래서 사람은 항상 자신의 생각이 샘물 솟듯이 새로워 지리라 봅니다.

So people always think that their thoughts will be new as spring water.

오늘은 그리스도왕 대축일입니다.

하느님 나라를 이루고자 온 힘을 다하는 신앙인들은 인간을 구원하시려고

이 세상에 오신 그리스도를 왕으로 받들어 모신다.

Faithful people who do their best to form a kingdom of God support

Christ who came to this world as a king to save human beings.

오늘은 우리가 세례로 그리스도의 왕직(봉사직)에 참여하게 됨을 기념하고,

온 세상이 그리스도의 다스림에 따라 새롭게 되도록 온 힘을 기울이며, 이를 위해 기도하는 축일이다.

교황 비오 11세는 1925년에 연중 마지막 주일을 ’그리스도 왕 대축일’로 제정하였다.

Pope Pius XII enacted the last week of the year in 1925 as the "Greek King's Day".

 

또한 한국 교회는 1985년부터 연중 마지막 주간을 ’성서 주간’으로 정하여,

성서 읽기 운동과 함께 성서 보급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성서 주간을 맞아 모든 신자는 성서를 늘 가까이하고

생활 속에서 하느님의 말씀을 실천하도록 더욱 힘써야 한다.

In the biblical week, all believers should always try to get close

to the Bible and practice God's Word in life.

 

전례력으로 한 해의 마지막 주일인 오늘은 하늘과 땅의 주재자이신 주님 앞에서

우리의 모든 삶을 셈하여 바치는 날입니다.

주님께서 오시는 그 마지막 날의 운명은 오늘의 자그마한 일에서부터 시작됩니다.

그리스도의 다스림은 절대 권력의 행사가 아니라, 바로 이웃을 섬기는 일입니다.

The reign of Christ is not an event of absolute power, but a service to the neighbors.

오늘의 축복으로 살아 가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주님 은총안에 좋은 하루 되십시오.

Have a good day in the Lord's grace today.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