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잘 삐친 우리 교우들 ㅋㅋ

수성구 2021. 8. 29. 15:51

잘 삐친 우리 교우들 ㅋㅋ

Our good friends are good. 

오늘 우리 보좌 신부님 아우구스 티노 영명축이의 영적

예물을 바치면서 사진을 올려 본다.

 

 

아침에 소나기가 많이 퍼붓곤 한데

그러한 소나기가 지나자 하늘이 맑은듯 하다.

어제도 우리 아람이 안나는 나보고 "형님, 하늘이

파란게 너무 이뻐요"하더란다.

Yesterday, my aram Anna told me, "Brother, the sky is so beautiful." 

그러한 파랗게 이쁜 하늘은 오늘은 그리 이쁘게

파랗지가 못한거 같다.

하늘이 꾸리 꾸리 한데 곧 뭐라도 내릴것만 같다.

The sky is packed, but I think I will get something soon. 

그래서 이제는 가을 장마라고 하는데 요즘은 조금 맑으면

다음에 다가올 기후는 곧 재색의 하늘과 비가 동반 한다는 거란다.

아침에성당을 가서 미사를 지내는데 요란하게 소나기 오는

소리가 우리 미사 시간에 들리곤 한다.

신부님 한참 강론을 하시는데 앞에 앉은 신자들이 모두 창밖으로

고개를 돌리곤 하더란다.

Father, when I was a long-time speaker, all the believers in front of me would turn their heads out the wind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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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얼마나 오면 그렇게 비님이 오시는 소리가 요란 할 수가 있나

그렇게 생각을 하는데 난 우리 삐돌이 신부님 강론에 방해 될까봐

난 창밖을 보지 않는다.

그러고는 우리 삐돌이 신부님도 우리 신자들도 "코로나"가 걱정이 되는지

하느님이 우리에게 마음을 잘씻어라 하신다.

마음만이 잘 씻을 수가 없고 우리들 집에 있는 그릇도 잘씻어라 하신다.

My heart can not wash well and wash the bowl in our house well. 

우리는 하느님을 내 마음에 모시면서 내 마음속에 나쁜 생각을 씻어야 한다.

그러므로 우리들 주변도 그렇게 잘 씻어야 "코로나"에 방역하는 길이 된다고 본다.

그렇게 하느님으로 부터 모세는 하느님의 말씀을 잘 듣고 하느님

말씀대로 살아야 한다고 하신다.

우리는 그렇게 믿음으로 살아 가야만 한다고 생각을 한다.

We think that we should live with faith. 

아침 미사 마치고는 난 우리 율리안나와 둘이서 내 작은 우산으로 둘이서

사무실로 간다.

사무실로 가는 것은 다음달 매일 미사책을 사고는 말씀의 해를 바코드로 찍어댄다.

그러고는 율리안나와 둘이서 우리 동네에 편의점에 들어 가서는 맛나게 간식을 요구 한다.

아 참 그리고 오늘 의외로 미사에 많은 그다지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실망하지 않을 만큼의 신자들이 왔다.

그러고는 아침에 그렇게 시간 보내고 집에오니 몹시 피곤하여 그대로 잠이 든다.

Then I spend the morning and come home so tired that I sleep 

오랫만에 미사 참례라서 그런지 그것도 기도 생활도 운동 같이 몹시 피곤 하다.

근데 오늘 미사에는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앞에 거센 세시리아 한테

"코로나"로 이주 만이지요, 하면서 말을 건네니 황해열 율리안나가 은근히

질투를 한다 ㅋㅋ

생전가야 율리안나 한테는 말도 건네지도 않는데 미사중에 세시리아 안부를

묻는다면서 은근히 화를 내기도 한다.

I do not even speak to Julianna, but I am angry that she asks

 her regards to Cesyria during the Mass. 

그래서 내가 이리 저리 달래곤 하니 아, 하면서 그제야 웃는다.

So I used to soothe him around, so he laughed. 

그런거 보면 우리 삐돌이 신부님도 참 피곤하시기도 할거 같다.

이 눈치 저눈치를 봐야 하니 신부님 되시는 것도 많이 어려을거 같다.

그렇게 아침 미사 갔다 오고는 한시간쯤 파죽이 되어 잔거란다.

오늘의 복음에서는 인간은 많은 경우에 하느님의 말씀을 인간의 편의대로 이해하고

해석하여 변질시키고 있다. 논쟁의 시작은 주님의 제자들이 손을 씻지 않고

식사를 하였다는 것에 있다. 씻는다는 것은 위생상 좋은 것이다. 그러나 해석에서는 이렇게 된다.

음식은 항상 거룩하다. 그리고 주님 앞에 있으므로 정결하다. 식기를 닦는다.

왜냐하면 어떤 외적인 불결도 거룩한 행위에는 방해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예수께 질문을 한다. “어째서 선생님의 제자들은 조상들의 전통을 따르지 않고,

더러운 손으로 음식을 먹습니까?”(5절). 이 조상들의 전통이라고 하는 것은 조상들이

율법 해석으로 만든 규칙들이었다.

예수님의 말씀은(21-23절) 무섭다. 마음에서 나오는 이러한 것들이 사람을 더럽힌다고 한다.

“안에서 곧 사람의 마음에서 나쁜 생각들, 불륜, 도둑질, 살인, 간음, 탐욕, 악의, 사기, 방탕,

시기, 중상, 교만, 어리석음이 나온다. 이런 악한 것들이 모두 안에서 나와 사람을 더럽힌다.”(21-23절)

인간을 더럽히고 하느님과의 관계를 끊는 것은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는 것들이다.

예수님의 말씀은 인간의 모든 종교적 윤리적 생활을 발견하고, 인간 자신의 참된 모습을

발견하도록 이끌어 주신다. 인간의 참된 모습은 바로 인간의 마음에서 나오

는 진실한 태도에 있다. 그러므로 음식이나 외적인 행동이 사람을 더럽히는 것이 아니다.

하느님의 계명은 바로 이웃에 대한 사랑이며 하느님께 순종하는 것이 이웃에게 선을

행하는 것이라고 하신다.

 

이 모든 것은 하느님 말씀의 법을 순종하는 마음으로 듣고 실천함으로써,

즉 우리의 마음 안에서 생활화하고 실행함으로써 이룰 수 있다고 야고보 사도는 말한다.

하느님께로부터는 오로지 선한 것들만 온다고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와 우리 삐돌이 신부님의 말씀에 더러운 손을 씻는 것과 같이  내 마음도 씻어야 한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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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Be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