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아프리카 & 맑고 고운 하루 Africa & a clear and fine day

수성구 2021. 7. 22. 14:57

 아프리카 & 맑고 고운 하루

Africa & a clear and fine day 

눈이 내리네 (Tombe La Neige) - 살바토레 아다모 (Salvatore Adamo ) / 폴모리아 악단 (Paul Mauriat)

 

 

난 모처럼의 맑은 정신의 기운을 받은 것이다.

I was given the energy of a clear mind. 

그래서 사람은 잘되고 못되는 것이 자기의

어떤 기준에 두지 않고 자신의 덕목을 찾음으로서

나의 하루를 가지게 된다.

그래서 지금은 생각의 갈등을 빚는데 이어 다른거

생각할 필요가 없다고 본다.

So now I think I do not have to think about anything else after I have a conflict of thought. 

이제껏 살아 오면서 난 참된 친구를 못 사귄거 같다.

내 마음이 공허하고 허전할 때 위로가 되어주는

그러한 말 동무가 필요 한거란다.

나의 주변에는 돈이 많아서 생활에 보탬을 주는 친구는

있어도 나의 맘으로 풀어 주는 그러한 위안이 되는

친구가 별로 없다.

There are a lot of friends around me who give money to my life,

 but there are not many friends who are such comforts to release my heart.

그래서 사람이라는건 나이가 들수록 누군가에 의해서 마음

의지 하고프나 그러한 나의 생각도 잘못된 오류라고 본다.

나이가 들면 모든거 스스로 독립을 해야 하는데 난 아직도

어린애 같이 의지 하고 싶은 마음이라 한다.

난 모든거 독립하는 생활을 하는데 요즘따라 어찌 그리

어린애 같은 생각이 나를 판단하게 만든다.

I live an independent life, and nowadays, I feel like a grieving thought makes me judge. 

이제 창가에 앉아서 창밖을 바라 보니 나뭇가지가 바람에 엄청

휘날리고는 한다.

그래서 오늘도 아침에 성당에를 갔다 오는데 햇살은 뜨거워서

양산을 써야 하는데 바람이 몹시 불어서 양산이 휘날리곤 한다.

So I went to the cathedral this morning, but the sunshine is hot,

 so I have to use mass production, but the wind is so blowing that mass production is blown. 

양산이라면 우리의 토속적인 말인데 좀 서구적으로는 파라솔이라 한다.

If it is mass production, it is our local word, but it is called parasol in the West.

그렇게 파라솔이 날려서 접고는 우리는 집으로 온다.

그러면서 알비나 하고 오면서 "어디 태풍이 오나봐" 한다.

그러고는 오늘도 아침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은 마리아 막달레나의

기념일이라 한다.

일곱 마귀가 들었던 막달레나 그리고 예수님 부활후에 빈무덤에서

예수님이 죽으신지 사흘후에 다시 살아 나셧다는 것을 제자들에게 알리는 역활을 한거란다.

Magdalena, who heard the seven demons, and the disciples who informed

 him that Jesus was alive three days after his death in the empty tomb after

 the resurrection of Jesus. 

마리아 막달레나는 나중에 에페소로 가서 선종을 했다 한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복음을 통해서 진정한 부활의 증인으로 나타나고 있다.

막달라 마리아는 새벽녘 ‘아직 어두울 때’에 무덤으로 가서 ‘돌이 치워져 있는 것’을

보고 본능적으로 누군가 밤중에 주님의 시신을 훔쳐 갔다고 생각하고 베드로와

요한에게 전한다(1-2절). 그런데 예수님이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나타나셨을 때

막달레나는 예수님을 알아보지 못하고 있다. 왜 그랬을까? 그 이유는 자기 위주의 눈물 때문이었고,

그녀의 눈은 예수님이 계시지 않은 빈 무덤에 고정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예수님으로부터 등을 돌리고 있었기에 예수님을 볼 수가 없었다.

돌아가신 것에만 그의 생각을 고정했기 때문에 예수님의 참모습은 보이지 않았다.

이때 예수님께서는 “마리아!”하고 부르신다. 자신의 이름을 부르는 그 한 마디로

“선생님!”하고 기뻐한다.

이제 울고 있던 마리아는 왜 예수님을 보면서도 알아보지 못했을까?

막달레나는 완전히 자기 자신의 사고에 사로잡혀 있었기에 부활하신 예수님을

동산지기로밖에 보지 못하고 있다. 빈 무덤에서 눈을 돌리지 못하기에,

즉 자기 고집에서 벗어나지 못하였기에, 자신의 판단이 옳은 줄로만 알았기에

결과적으로는 예수님에게서 등을 돌리고 있게 되는 것이다. 우리도 흔히

그와 같은 태도를 보이면서 살아가기 일쑤라 하겠다. 그럴 때 우리도 차디찬 무덤,

땅에만 쏠리는 것이다. 이제 우리는 그곳에서 눈을 돌려 승리를 거두시고 서 계시는

주님을 알아볼 수 있어야 한다.

[서울=뉴시스] 임종명 기자 = 남아프리카공화국이 아프리카 대륙에선 처음으로 화이자와 바이오엔텍의 코로나19 백신 생산을 시작한다.

AP통신은 21일(현지시간) 남아공 케이프타운에 본부를 둔 바이오백 연구소가 화이자, 바이오엔텍과 이러한 내용의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바이오백은 유럽에서 대규모 백신 원료를 공급받은 뒤 완제품으로 만들어 유통할 예정이다. 생산은 내년부터 시작되며 연간 1억개 이상을 목표로 한다.생산된 백신은 아프리카 54개국에 전달될 예정이다.

바이오백 최고경영자(CEO) 모레나 막호아나는 "이번 개발은 아프리카인들의 효과적인 백신 접촉 기회를 증가시키는 중요한 단계"라고 말했다.

남아공은 존슨앤존슨 백신도 현지 생산 중이다.

아프리카 최대 제약회사인 아스펜은 남아공 포트엘리자베스에 있는 공장에서 존슨앤존슨 백신을 연간 2억 개 이상 만들 수 있다. 이 백신들도 아프리카 대륙 전역에 보급되고 있다.

남아공의 목표는 내년 2월까지 인구의 67%까지 백신 접종을 완료하는 것이다.

아울러 아프리카 대륙 국가 전체의 백신 접종률을 높이는 데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인다. 아프리카 질병통제예방센터에 따르면 13억명의 아프리카 인구 중 최소 1번의 백신을 맞은 사람은 전체의 2% 미만에 불과하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