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세의 기적 & 밝고 고운 미소는...
Moses' miracle and bright and fine smile.
[Playlist] 3H 피아노로 듣는 우리가곡 세계애창가곡 World's Favorite Songs and Korean Lieds by Piano
밝고 고운 날 나의 얼굴에는 미소가 그득하다.
On a bright and fine day, my face is full of smiles.
이제 내 마음엔 모든 야망과 욕심, 불평 오만함을
버리고 이제 내려 놓는 법을배워 봄으로서 나를
한가닥 실마리 같은 마음에 모든걸 푼다.
우리는 살아 가면서 배우는 목적으로 살아 가곤 한데
언제라도 기회가 주어지면 배움이라는건 나이와
무관 하다고 본다.
We live for the purpose of learning while living, but I think learning
is irrelevant to age when opportunities are given.
이제 조금 한가한 틈을 타서 창가에 앉아 보는데 그래도
하루를 잘 보냈다는 안도의 한숨이 나를 불러 일깨워 준다.
Now I sit at the window with a little leisure, but the sigh
of relief that I had a good day reminds me.
그러곤 오늘은 아침 미사를 지내면서 나름 그래도 순수하고
맑은 정신으로 미사를 봉헌한다.
난 그제도 어제도 오늘도 나의 기도는 평범하다고 본다.
I think my prayers are ordinary yesterday and today.
아무일 없이 사는게 나의 주 목적이고 요즘 병이 들어서
낙심을 하는 내게 건강을 허락해 달라는 주님께 간청한다.
그래도 아직 이만하면 살만 하다고 한데 그래도 남들이 하는
병마는 내게서 조금 멀어 갔으면 한다.
가슴속에 묻어두는 사랑이 무엇이긴데 이대로 펼쳐 보지도 못하고
생을 보낸다는거 정말이지 가슴이 미어 온다.
What is the love that is buried in my heart, but I am really
heartbroken that I can not even spread it like this.
살아 가면서 이렇게 애절하고 가슴 아파본적이 없는 거는 그동안에
나의 무지와 철없던 생각이 나를 돌아 보게 한다.
그렇게 살아 가는 동안에 난 오늘도 하루를 열어 보려 한다.
While I am living like that, I am going to open the day today.
아침에는 성당에를 가는데 우리 안나가 어제 전화를 못했다고
아침에 전화가 온다.
나도 좀 심심하다고 바쁜애들 한테 마음에 부담을
주지 말아야 한다고 본다.
그래서 아침 미사를 지내는데 오늘따라 우리 삐돌이 신부님이 조금
미사를 차분하게 하신다.
So, in the morning mass, our priest is calming down a little mass today.
여늬날 같으면 우스개 소리도 하고 그렇게 좋은 강론에 우리의
마음을 흡족하게 만들고는 한다.
아침 미사래야 농부가 씨앗을 뿌려서 좋은 것은 백배, 예순배, 서른배의
수확을 거둔다고 한다.
오늘의 복음에서 보면 오늘 복음의 비유에서 가장 중요한 핵심은 농부가 뿌린 씨앗을
새들이 쪼아 먹고 햇빛으로 타버리고 가시덤불이 숨을 막아 죽여 버리지만
많은 씨앗이 결국 풍성한 열매를 맺는다는 것이다. 씨앗을 뿌리는 농부가
바라는 것은 결국 풍성한 수확을 바라보고 씨앗을 뿌리는 것이지,
얼마 되지 않는 수확을 위해 씨앗을 뿌리는 농부는 없다.
열매를 맺지 못하고 죽는 것은 얼마 되지 않는다.
대부분 씨앗은 많은 열매를 맺고 풍성한 결실을 가져다준다.
“그가 씨를 뿌리는데 어떤 것들은 길에 떨어져 새들이 와서 먹어버렸다.”(4절)
여기서 길이란 하느님에게서 와서 하느님께로 가는 모든 사람이 지나가는 나그넷길 세상이다.
이 길에는 하느님의 것은 조금도 모르고 세상에 따라 사는 사람들이 있는 곳이다.
길은 단단하여 씨앗을 덮을 만큼 충분한 흙이 없다.
악의 세력이라고 하는 새가 그 씨앗을 먹어버리고 만다.
그들은 자기 신앙에 관심이 없는 사람들이다.
“어떤 것들은 흙이 많지 않은 돌밭에 떨어졌다. 흙이 깊지 않아 싹은 곧 돋아났지만,
해가 솟아오르자 타고 말았다. 뿌리가 없어서 말라 버린 것이다.”(5-6절)
돌밭에 떨어진 말씀의 씨앗들은 지나가는 악마들에게 채여 간다.
그들은 고통스러운 시련의 겨울이라고는 없는 날씨가 맑고 편할 때만
그리스도인으로 행세하고 하느님의 말씀 때문에 어려운 시기나 박해가 닥치면
쉽게 신앙을 버리는 사람들이다.
“어떤 것들은 가시덤불 속에 떨어졌는데, 가시덤불이 자라면서 숨을 막아 버렸다.”(7절)
신앙인은 가치관이 올바로 서 있어야 한다. 이 가시덤불은 하느님보다도
재물을 추구하는 모습을 의미한다. 재물에 대한 집착 때문에 하느님의 말씀이 위험에 빠지게 되면,
우리는 신앙의 진리를 솔직하게 고백하지 못한다. 재물에 관한 관심과
욕망이 말씀의 숨을 막아 버리기 때문이다.
성경을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도
알고 있는 대표적인 성경 역사가
"모세의 기적" 입니다.
그런데 그저 신화라고만 생각하는 경우가 많고
심지어 기독교인들 조차
그저 성경에 기록되어있으니 믿는 경향이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모세의 기적에 대한
역사, 성구, 근거를 정리하고자 합니다!
* 모세의 기적이란?
약 3440년 전(BC 1440년 경) 이스라엘 민족이
애굽을 탈출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사건입니다.
애굽에서 종살이하던 이스라엘 민족은
모세를 따라 애굽에서 나와
바알스본 맞은편 바닷가에 장막을 쳤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이 홍해의 광야 길로 돌려
백성을 인도하시매 이스라엘 자손이
애굽 땅에서 항오를 지어 나올 때에”
출애굽기 13:18
“그들이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장막을 치니”
출애굽기 13:20
“이스라엘 자손이 라암셋에서 발행하여 숙곳에 진 쳤고 숙곳에서 발행하여 광야 끝 에담에 진 쳤고
에담에서 발행하여 바알스본 앞 비하히롯으로 돌아가서 믹돌 앞에 진 쳤고 하히롯 앞에서 발행하여
바다 가운데로 지나 광야에 이르고 에담 광야로
삼일 길쯤 들어가서 마라에 진 쳤고”
민수기 33:5-8
모세의 기적에 대해 잘 모르는 분들은
하나님께서 명하시니 한번에 바다 갈라졌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지만
사실 하나님께서 밤새도록 아주 강한 바람을
불게 하셔서 홍해를 갈라지게 하셨습니다.
이 후 양 바닷물을 벽으로 삼아
약 200만명의 이스라엘 민족이 바닷길을 지나갔습니다.
“모세가 바다 위로 손을 내어민대 여호와께서
큰 동풍으로 밤새도록 바닷물을 물러가게 하시니
물이 갈라져 바다가 마른 땅이 된지라.
이스라엘 자손이 바다 가운데 육지로 행하고
물은 그 좌우에 벽이 되니”
출애굽기 14:21-22
그리고 그 뒤를 애굽의 군대가 쫓아왔는데,
이스라엘 민족이 바닷길을 모두 지나자
갈라졌던 물이 다시 덮쳐
뒤를 쫓던 애굽의 군대는 모두 수장되었습니다.
“물이 다시 흘러 병거들과 기병들을 덮되
그들의 뒤를 쫓아 바다에 들어간 바로의 군대를
다 덮고 하나도 남기지 아니하였더라"
출애굽기 14:28
* 모세의 기적이 사실인 근거
1. 홍해 바다 속에서 발견된 바퀴 & 인골
출애굽기 14장에 보면
병거의 바퀴를 벗겼다고 하시고,
바닷가에서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다고 합니다.
“그 병거 바퀴를 벗겨서 달리기에 극난하게 하시니
애굽 사람들이 가로되 이스라엘 앞에서 우리가 도망하자 여호와가 그들을 위하여 싸워 애굽 사람들을 치는도다”
출애굽기 14:25
"그 날에 여호와께서 이같이 이스라엘을 애굽 사람의
손에서 구원하시매 이스라엘이 바닷가의 애굽 사람의
시체를 보았더라”
출애굽기 14:30
론 와이어트 탐사팀은
홍해 아카바만의 누웨이바 해저를
탐사하여 출애굽 모세시대에만 사용했던
수많은 바퀴와 인골을 발견했습니다.
2. 모세의 기적 실험 성공
미국 국립대기연구센터(NCAR)의
칼 드루스는 2010년에
모세의 기적에 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위성자료를 활용하여 3천년전의 지형을 파악하고
그 지형을 만들어 물의 갈라짐 현상을 실험해
성공했습니다.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으로 하루를 보내고 있습니다.
Today, I am spending my day in the grace of the Lord and the Virgin.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Thank you, healthy, I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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