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행복 가득한곳

매일 곱게 늙고 싶습니다

수성구 2021. 7. 13. 06:14

[매일 곱게 늙고 싶습니다]

 

 

곱게 늙는 것은 노인(老人)들의 간절한 소망(所望)입니다. 곱게 늙고 싶은 마음은 나이가 더

할수록 깊어짐을 감출 수 없습니다.

 

늙는 것도 어려운데 곱게 늙는다는 것은 더욱 쉽지 않다는 것을 늙어 갈수록 절실히 느끼고

마음의 부담(負擔)을 가지게 됩니다.

 

노인의 부담과 책임감(責任感)은 그 대표적(代表的)인 것이 건강(健康)한 몸과 바른정신(精

神)과 고운마음을 그대로 잘 유지(維持)하려고 애쓰는 것이고,

 

명예욕(名譽慾)과 물욕(物慾)에 매이지 않도록 의도적(意圖的)으로 노력(努力)하며 영적(靈

的)인 깊이를 더 하는 것입니다.

 

곱게 늙으려면 건강유지(健康維持)는 당연(當然)하고 현대(現代)에는 물질(物質)도 어느 정

도 있어야 합니다.

 

내 것이 없으면 남에게 짐이 되거나 피해(被害)를 주게 될 확률(確率)이 많아지기에 곱게 늙

은 것과는 거리가 멀어질 위험(危險)이 많아집니다.

 

내 것이 있어야 남에게 줄 수도 있으며 베풀 수 있어야 즐겁습니다. 늙은이에게도 여유(餘裕

)가 있어야 구차(苟且)하게 손 벌리지 않고 독립적(獨立的)으로 노년을 자유(自由)롭게 살수

있고 행복(幸福) 할 수 있습니다.

 

늙은이가 받기만 하는 입장(立場)이 되면 곱게 늙기는 어렵습니다. 노년 무전(無錢)은 비극(

悲劇)입니다. 늙어서 자유로 사용할 수있는 여유자금(餘裕資金)이 있어야 노년의 품위(品位

)를 지키고 자연스럽게 곱게 늙어 갈 수 있습니다.

 

내 것이 전혀 없다면 노년의 삶이 초라(綃羅)해집니다. 조금이라도 여유가 있으면 남에게 짐

이 되지 않고 큰 불편(不便) 없이 곱게 늙어갈 수 있는 것이 21세기(世紀) 노년의 삶입니다.

 

나이가 많아질수록 자연의 순리(順理)를 따르며 모든 일에 감사(感謝)하며 사랑의 마음으로

살아간다면 늙은이의 삶이 아름답고 신비(神祕)한 자연의 최고(最高) 작품(作品)임을알게됩

니다.

 

노인에게는 화려(華麗)하고 번잡(煩雜)한 것보다는 오히려 소박(素朴)하고 간결(簡潔)하게

사는 것이 더 편하게 느껴지고 생활(生活)에 필요(必要)한 필수(必須) 몇가지만 족(足)하면

살기에 별로 큰 지장(支障)이 없습니다.

 

노인이 되고 보니 생존(生存)에 꼭 필요(必要)한 것이 별로 많지 않고 부족(不足)한 것에 적

응력(適應力)이 있기에 여유가 있으면 살기에 편하고 좋으나 준비(準備)된것이 없다고 너무

위축(萎縮) 되지는 말아야 합니다.

 

노년의 삶은 어떤 경우에도 하나님 이 주시는 축복(祝福)이고 축제(祝祭)이기에 살아있음에

감사하며 즐거워하고 행복해 하는 것이 늙은이의 바른 마음자세(姿勢)입니다.

 

현재의삶은 지난날 살아온 결과(結果)임으로 불평(不平)하기보다는 승복(承服)하는것이 슬

기롭습니다. 있으면 더욱 감사 하고 없으면 없는 그대로 감사하는 것이 늙은이의 지혜(智慧

)입니다.

 

늙어서 너무 잘살려고 아등바등 하기보다는 현재(現在)를 그대로 받아드리고 마음편하게감

사하며 즐거워하고 행복(幸福)한 마음을 가지는 것이 축복이며 곱게 늙는 길입니다.<다래골

著>

 

[하루 동안 커피가 인체(人體)에 미치는 영향(影響)]

 

대개의 사람들이 커피를 좋아한다. 2015년에 시행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미국인 중 82%가

매일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그리고 평균적으로 1일 2.1 잔의 커피를 마신다고 한다.

 

더욱이 커피를 마시는 양은 나이가 들면서 더욱 많아진다고 한다. 이는 지금까지 보다 더 나

이 든 서구인들이 더 많은 커피를 마신다는 이야기다.

 

무엇 때문에 커피가 그리도 빨리 더욱 대중적이 되었는가는 두 가지 이유로 볼 수 있다.

 

첫째로, 좋은 커피가 주는 맛과 향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둘째로는 커피가 우리 몸에주는 무

언가 주목할 만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이들 신체상의 효과란 정확히 무엇인가? 그것들은 우리 건강에 나쁘기도 하고 이

롭기도 한 것일까?

 

이런 점을 확실히 알아보기 위해 우리가 커피를 마시고 난 다음 우리 몸에 어떤 현상이 일어

나는지 시간대 별로 살펴보기로 하자.

 

1.마신 후 10분경과

 

커피에 들어있는 카페인이 혈류 속으로 스며들기 시작한다. 심장박동수가 올라가고 따라서

혈압도 상승한다.

 

2.마신 후 20분경과

 

이제 정신이 초롱초롱해 지는 걸 느끼게된다. 흐릿했던 머리속이 맑아지면서 전보다 선명하

게 생각한다. 문제 해결이 원활해진다.

 

게다가 카페인은 우리뇌의 아데노신 수용체가 아데노신을 받아들이지 못하도록해주어서 덜

피곤하게 느끼게 해준다. 그래서 커피는 인위적으로 졸린 느낌을 없애준다.

 

3.마신 후 30분경과

 

30분이 지나면서 우리 몸은 정상치보다 많은 아드레나린을 생산하기 시작한다. 눈동자를팽

창시켜서, 시력을 예민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4.마신 후 40분경과

 

이 때쯤이면, 우리 몸에 세로토닌이 증가하면서, 약간 기분이 상승하는 느낌이 시작한다. 또

한 세로토닌이 우리 몸의 원동력 뉴런의 기능을 증대시켜 한 동안 근력이 증가하게 된다.

 

5.마신 후 4 시간 경과

 

우리 몸의 세포들이 평소보다 빨리 에너지를 방출한다. 이렇게되면 위산을 자극하여 소화율

을 높여 준다.

 

6.마신 후 6시간 경과

 

이제부터는 별로 안 좋은 소식이다. 기분 전환하기 위해 커피 한 잔을 마신 6시간 후에는 우

리가 섭취한 카페인이 이뇨작용을 시작한다.

 

평소보다 자주 화장실을 가게 되는데, 단순히 수분만 배출하는 게 아니다. 동시에 우리 몸은

필수 비타민과 미네랄도 배출하게 되는 것이다. 드문 경우이긴 하지만, 칼슘 대사에 혼란이

야기되는 수도 있다.

 

<적당량은?>

 

카페인의 부정적인 효과는 우리 신체 기관으로부터 주요 영양소들을 배출케 한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해서 어떤 사람들은 커피나 관련된 음료를 먹지 않거나 멀리하며 디 카페인 커

피로 바꾸기도 한다.

 

하지만 한 잔의 커피는 그다지 많은 영양소를 잃는 것은 아니다. 단지 하루에 여러잔의 커피

를 마신다면, 이러한 손실이 우리 몸의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는 것이다.

 

커피의 하루 적정량은 프림과 설탕 등을 첨가하지 않은 상태의 아메리카노로 하루 두잔에서

세잔 정도가 적당한 양입니다.

 

아메리카노로 하루 2~3잔 정도의 섭취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하지만 공복의 아메리카노

섭취는 위에 자극을 줄 수 있고 위가 약한 분들이신 경우 위 쓰림이나 경련등을 일으킬 수있

습니다.

 

아메리카노의 하루 2~3잔 섭취는 우울증을 막고 간경 변 등 질병위험을 줄이고 질병으로인

한 사망을 막는데도 도움이 되어준다는 결과가 있습니다.

 

<커피의 건강상의 이점은?>

 

그러나 이야기가 파국적이거나 어두운 것만은 아니다. 얼마만큼 이나 커피를 마실 것인가결

정하려면, 근사하고 따스한 한 잔의 커피로부터 얻을 수 있는 건강상의 이점들 또한 생각해

볼만 하다.

 

커피는 어느 과일이나 채소보다도 많은 항산화 성분을 공급해 주므로, 다음과같은 질병의증

상들을 막아주거나 완화시키는데 좋다.

 

1)피부암

2)결장암

3)심장 질환

4)복합성 경화 증세

5)파킨슨씨 병

6)Type2 당뇨병

7)커피는 간 건강을 증진시켜 줄 수 있다.

8)술을 마시는 사람이라면, 뇌에도 건강상의 이로운 점이 있어서, 보다 총명하게 만들어 주

기도 한다.

9)커피는 스트레스가 해소되는 느낌을 주기도 하며, 기분을 좋게해서 행복감을 높여주기도

한다.

 

- 좋은 글 중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