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음 묵상 후 마음이 무거워진 이유
복음 묵상 후 마음이 무거워진 이유
(꼰대신부 홍성남의 웃음처방전중에서)
책을 읽다보면 한 줄의 글이 확 와 닿는 느낌을 받을 때가 있다.
마음속 응어리가 풀어지는 느낌.
오랫동안 나를 짓누르던 짐이 내려간 느낌.
그런 글들을 말 그대로 복음이라고 하는것이다.
성경은 그런 의미에서 복음 중의 복음이라고 하는데.
복음 묵상 후 마음이 더 무거워졌다고 호소하는 분들은
대게 두 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 자신의 병적인 콤플렉스로 복음을 왜곡 해석하는 분
(심리 치료를 받아야 한다)
둘째. 병적인 종교인들을 만나는 경우.(피해야 한다)
종교인들이라 해서 다 온전한 사람들은 아니기에
무작정 믿어서는 안 된다.
마음을 가벼이 해 주지 않는 말들은
병에서 온 것이니 듣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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