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것을 따라다니다가 헛것이 되었다
헛것을 따라다니다가 헛것이 되었다.
(성경 속 하느님 생각 민남현 수녀)
떠오르는 생각
우리의 일상은 선택의 연속이다.
사소한 선택에서부터 운명을 결정하는 중대한 선택에 이르기까지
매 순간은 내 결정을 기다린다.
판단을 내리는 순간 그 결과를 알 수 있는 때도 있지만.
많은 경우 그 선택이 나를 웃게 할 것인지 울게 할 것인지를 미리 짐작할 수 없다.
이때문에 인생은 큰 모험과도 같다.
그러한 선택의 순간에 절실한 것은 상황을 파악하는 식별력이다.
분별력은 선천적 요소보다는 후천적 환경요인에서 많은 영향을 받는다.
곧 일상에 대한 진지한 관찰과 자기 내면을 바라보는 성찰작업.
그리고 역사가 일러주는 조언은 식별력을 키우는 좋은 참고서다.
더 가치 있는 것을 선택하려는 노력에 내 삶의 질이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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