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보가 된다는 것
바보가 된다는 것
내가 바보가 되면
사람들은 나를 보고 웃는다.
지보다 못한 놈이라고
뽐내면서 말이다.
내가 바보가 되면
마음씨 착한 친구가 모인다.
불쌍한 친구를 돕기 위해서...,
내가 바보가 되면
약삭빠른 친구는 다 떠난다.
도움받을 가치가 없다고...,
내가 바보가 되면
정말 바보는 다 떠나고
진정한 친구만 남는다.
내가 바보가 되면
세상이 천국으로 보인다.
그냥 이대로가 좋으니까...,
- <바보 이반>中 ,톨스토이 -
감사하다는 말을 표현할 길 없어
꽃다발 한아름 건네봅니다
마음을 설명할 수 없을 땐
편지를 적어 봅니다
벅찬 기쁨을 표현할 길 없어
그저,,눈물을 흘려봅니다
이렇게 차마 말로 표현하지 않아도
더 큰 감동으로
더 큰 마음을 전할 수 있더라구요
말이 전부를 설명할 수 없더라구요
차라리 침묵으로
그 손 한번 잡아주고
어께 한번 다독여 주는 것이
마음을 주는 것이 되더라구요
향기있는글
"바보가 된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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