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더 예수님을 사랑해야 하는가?
하느님을 보여주시는 예수께서는
우리의 사랑을 받으셔야 마땅합니다.
예수께서 먼저 우리에 대한 당신 사랑을
보여 주셨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우리를 위해 하신 모든 일과
고통에 우리 가 감사드리며 온 마음으로
당신을 사랑하기를 바라십니 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주님을 우리도
마음을 다해 사 랑해야 합니다.
그분께서 우리에게 주신 가장 큰 계명은
"네 마음을 다하고 네 목숨을 다하고 네 정신을 다하여
주 너의 하느님을 사랑 해야 한다."(마태 22, 37)는 것입니다.
바오로 성인은 "사랑은 율법의 완성입니다.
"(로마13, 10)라 고 말합니다.
그리스도어 본문에는 '완성'이라는 말 대신
율법을 겨안음'이라고 되어 있습니다.
사랑은 율법 전체를 껴 안습니다.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 못 박히신
하느님을 보고도 그분을 진 정으로
사랑하지 않을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가시관과 못, 십자가와 그분이 받으신
모든 상처는 우리를 불 러주시고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신 예수님을 사랑하도록 자극 합니다.
◈◈알퐁소 성인의 사랑의 기쁨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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