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룰 수 있기 때문에 목표는 존재 한다
누구나 첫술에 배부를 수는 없다.
하나씩 성취해 가는 동안 멀게만 느껴졌던
목표가 한 걸음씩 다가오기 마련이다.
나의 소화 능력을 생각하고 밥을 먹어야지,
괜히 주위를 의식하고 급하게 먹는 밥은 체하기가 쉽다.
남들이 밥을 거의 다 먹었다고 해서, 뒤늦게 먹는
내가 씹지 않고 먹다가는 체하거나 배탈만 날 뿐이다.
바쁠수록 천천히, 그리고 침착하게 행하라.
꾸준히 뛰어야만 마라톤의 결승 테이프를 끊을 수 있다.
결국 목표는 이루기 위해 존재하는 것이다.
가끔 우리는 한꺼번에 모든 것을 해결하려는
욕심 때문에 더 이상 발전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그리고 그런 욕심에 얽매여 자신을 구속하고
집착에서 벗어나지 못해 허덕이게 되는 것이다.
눈은 최종 목표에 고정되어 있는데
발길이 떨어지지 않는다면, 미루어 왔던 전화를 걸거나,
감사의 편지를 보내거나, 인터넷에 들어가 정보를 검색하라.
성급하게 자신을 내몰지 말고,
가볍게 준비운동을 하듯이 마음부터 다잡는 것이 중요하다.
무리한 욕심에 자신을 가두려 하지 말고,
작은 것부터 꾸준히 실천하라.
그러한 작은 실천 속에서 자신이 미쳐
몰랐던 정보를 만날 수 있고,
그로 인해 다시 목표를 향해 전진할 수 있다.
인생을 참으로 신나고 멋지게 살기 위해서는
여러 가지 일들을 끊임없이 시도해 보자.
시도해 보기 전에는 자신이 어느 방면에 재능이 있는지,
혹은 성공할 수 있는지 아무도 알 수 없다.
"난 이것은 정말 할 수 없어"라고
미리 단정해 버리기 전에, 당신이 그 일에 대하여
진정 목표를 세우고 실행해 보았는지 돌아보라.
이 세상에서 가장 상대하기 어려운 사람은
해 보지도 않고 안 된다고 하는 사람이다.
- 윤복만의
[한 번뿐인 인생을 성공으로 이끄는 지혜] 中에서 -
그대 고운님들...*^^*
대지를 적시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겨울,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들떠 있던 대지를
가만가만히 토닥이듯 봄비는 그렇게 내립니다.
바람도 없이 조용히 내리는 비가 보기도 좋고
왠지 마음까지 넉넉해지는 느낌입니다.
이 비가 그치면 완연한 봄이 될 테고..
세상은 싱그러운 연녹색 물감이 덧칠해지겠지요?
비가 아름다운 봄의 풍경을 만들어 낼거라 생각합니다.
우리님들...빗길 조심하시고..
비대신 눈이 내리는 곳도 있다고 하니 감기도 조심하셔요.
오늘도 좋은 날 되시길 기원합니다.
운명은
사람을 차별하지 않는다.
사람 자신이 운명을
무겁게 짊어지기도 하고
가볍게 짊어지기도 할 뿐이다.
운명이
무거운 것이 아니라,
나 자신이 약한 것이다.
내가 약하면 운명은
그만큼 무거워진다.
비겁한 자는
운명이란 갈퀴에 걸리고 만다.
o- 세네카 -o
(오늘의 꽃) 매화
장미과(薔薇科 Rosaceae)에 속하는
낙엽교목으로 원산지는 아시아입니다.
매화는 대나무와 난초, 국화와 더불어
사군자로 잘 알려진 매화는 매서운 겨울의 서리와
눈에도 불구하고 가장 먼저 꽃을 피워
봄을 알리는 꽃으로 봄의 전령사로 부르기도 하지요.
여성의 절개, 순결, 정절을 의미하고 있는 매화는
과거 우리 선조들의 삶에도 녹아있는데요
은장도나 베개 등 여성들이 즐겨 사용하던 물품에
매화 꽃 장식이 있었다고 합니다!
위와 같은 내용에도 알 수 있듯 매화는
고결함의 상징적인 심볼이자 여성을 뜻한답니다.
[ 매화의 꽃말과 전설 ]
"일생을 지킨 약혼녀의 넋 매화 "
"꽃말: 고결한 마음, 인내"
옛날 중국 산동 지방에 '용래'라는
청년이 있었는데, 불행하게도 약혼한지 3일만에
그만 약혼녀가 몹쓸 병에 걸려 죽게 되었다.
용래는 너무나도 슬퍼 매일 약혼녀 무덤에서 울었다.
그의 약혼녀에 대한 사랑과 그리움에 하늘도
감동을 하였는지 그의 눈물이 떨어진 자리에
나무가 한 그루 돋아났다.
용래는 그 나무를 집으로 가져와서 마당에 심고
약혼녀의 넋이라 생각하고
일생 그 나무를 바라보며 살았다.
그리고 그가 늙어 죽어서는
한 마리 새가 되어 나무를 떠나지 않았다.
훗날 약혼녀 무덤에서 핀 나무를
'매화나무'라 하였고, 매화나무 곁을 떠나지 않고
늘 곁에 있었던 새를 '휘파람새'라 하였다.
Donde Voy/Tish Hinojo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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