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습을 몰아내는 덕행
사랑과 인내가 있는 곳에
두려움도 무지도 없습니다.
인내와 겸손이 있는 곳에
분노도 흥분도 없습니다.
기쁨과 더불어 가난이 있는 곳에
탐욕도 욕심도 없습니다.
고요와 묵상이 있는 것에
근심도 분심도 없습니다.
주님께 대한 경외심이 있는 곳에
원수가 침입할 틈이 없습니다.
자비심과 깊은 사려가 있는 곳에
경박도 고집도 없습니다.
- 성 프란치스코 =
'백합 > 주님의 향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평화를 지닌 사람 (0) | 2020.10.06 |
---|---|
성체께로 오라 (0) | 2020.10.05 |
주인이 판가름 나는 순간 (0) | 2020.10.04 |
10월은 묵주기도의 성월 (0) | 2020.10.04 |
잊을 수 없는 체험 (0) | 2020.10.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