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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마리의 개

수성구 2020. 9. 1. 07:13

두 마리의 개 

 

두 마리의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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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제자가 붓다에게 물었다.


“제 안에는 마치

두 마리 개가

살고 있는 것 같습니다.

한 마리는

매사에 긍정적이고

사랑스러우며 온순한 놈이고,

 



다른 한 마리는

아주 사납고

성질이 나쁘며

매사에 부정적인 놈입니다.

이 두 마리가 항상

제 안에서 싸우고 있습니다.
어떤 녀석이 이기게 될까요?”

 

 



붓다는 사색에 잠긴 듯

잠시 침묵을 지켰다.
그리고는 아주 짧은 한 마디를 건냈다.

“네가 먹이를 주는 놈이다.”

- 좋은글 중에서 -

 

 

 

우리가 어떤 마음을 담느냐에 따라

우리네 삶이 달라집니다

오늘도 긍정적인 마음을 담아 행복한 하루를

시작해보면 어떨까요?

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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