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성체를 할 수 없을 때에는
하루를 지내면서 성사적 영성체를 할 수 없을 때에는, 영혼의 한숨을 쉬면서 예수님을 부르도록 하여라. 그러면 그분께서는 매번 오셔서 당신의 은총과 사랑으로써 너희의 영혼과 결합하여 주실 것이다. 감실 앞에 육체적으로 갈 수 없을 때에는 너의 영혼으로 날아가도록 하여라. 그리고 거기에서 너희 영혼의 갈망을 쏟아내고 영혼의 애인이신 분을 포옹하여라. 성사적으로 그분을 모실 수 있을 때보다도 더욱 그렇게 하여라. - 오상의 성 비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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