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기로운
마음의 행복
욕심을
버린 자는 뙤약볕이
내리쬐는 여름날에도 견딜 수 있는 커다란
나무그늘 하나를 마음 속에 가진 자일
것입니다.
욕심을
버린 자는 찬바람이
몰아치는 광야에서도 견딜 수 있는 따스한
동굴 하나쯤 마련해 가지고 사는
사람일 것입니다.
행복은
문을 두드리며 밖에서
찾아오는 것이 아닙니다. 나의
마음 안에서
꽃향기처럼
피어나는 행복이라면 멀리
밖으로 찾아 나설 것 없이 자신의
일상생활에서 그것을
누릴 줄 알아야 합니다.
행복은
우리가 자신을 버리고 남에게
주느라고 여념이 없을 때 슬쩍
찾아와 피어납니다.
움켜쥐고
있는 행복은 씨앗이지만 나누는
행복은 향기로운 꽃입니다.
-
좋은글에서 -
빈
마음만 있다면
참
많이 쓸쓸하고 힘이 빠졌을 것 같은데
다행이..
찾아든
사랑이 많은 탓에
내
마음이 아직은 춥지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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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만날 때마다
예쁜
그림물감을 풀어
행복으로
그림을 그려가려고 해요
사랑하는
향기님~!!!
오늘도
선물로 받은 하루에
그대들의
아름다운 그림을 그려
잃을
것 과 담을 것을 가려가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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