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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에는..
첫차를
기다리는 마음처럼 설레고, 어둠 털어
내려는 조급한 소망으로 벅찬
가슴일 거예요
일기장
펼쳐들고 새롭게
시작할 내 안의 약속, 맞이할
날짜마다 동그라미 치며 할 일
놓치지 않고 살아갈 것을 다짐하기도
하고요
각오만 해
놓고
시간만
흘려 보낸다고 걱정하지 말아요 올해도
작심 삼일, 벌써 끝이 보인다고 실망하지
말아요
1월에는 열 한
달이나 남은 긴 여유가 있다는 것, 누구나
약속과 다짐을 하고도 다 지키지
못하고 산다는 것, 알고
나면 초조하고
실망스러웠던 시간들이 다 보통의
삶이란 것 찾게 될 거예요
- 목필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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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우리의 마음가짐을
작심삼일이라고
해요. 그러나
작심삼일을 삼일마다 계속한다면 영영히
작심하게 되는 것 아니겠어요? 작심삼일
했다고 포기하지 마세요. 삼일마다
다시 새롭게 결심하면 됩니다.
똑똑한
사람들은
확률을
계산하고 포기하지만 때론,
모르고
시작하는 것이 약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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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준모의 '어떤 하루' 중에서 -
지금
쯤 작심삼일 (昨心三日)이란
소리에 피식~!!
웃으시는
분도 계시고
맘을 더 단단히 여미시는 분도
계시겠지요
어떤 모습이든 본인이 행복하면
됩니다.
오늘도
향기님들 기분up
시키시고
행복하신
주중반되시되시라고
살짝
미소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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