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합/나의 이야기

따뜻한 인정

수성구 2014. 1. 27.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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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엇을 쟁취하고 고군분투하며 획득하는 일은

그리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나는 어느정도 야망이 있다

누가 그랬던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하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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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년이나 노년의 문제들은 놓아 버릴수없는 우울함이

우리의 죄의식에서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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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가 괴로워 하고 있는것은 놓아 버릴수 없는

용서할수 없는 상처이기도하다

형편없는 자아는 놓아 버리지 못하고 끈질기게 되풀이 되는

과거의 실수에서온다

나 역시 미안한 마음에 서로가 참아주지 못함에 다투기라도 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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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도란 마음이 정말 어려운 직업입니다

누구나 잘못할수있다는 점을 인정하지 못하고

분노를 털어 버리지 못하여 괴로워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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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모든게 아직까지 비우지 못한 중년이나

 노년에 앞선 젊음아닐까?

오늘 시장에 나가봤다 여러군데 시장을 돌면서

작은 예산으로 소비를 하기엔 너무 빠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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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름 예쁨을 찾고 싶은 조그만 몸부림에

물건을 만지작거리며 망서리기도 했다 요즘 상인들 속도좋다

소비자들에 흥정에 속이 썪는줄 모르고 나름 흥정하는 나 자신이 부끄럽다 사회가 발전하는것도 상인들의 착하고 친절함에 소비자는 믿고 사는수 밖에....

 

 

  설 명절 잘들 찌내시고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백합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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