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마음주고 믿어주는 만큼"

나를 살피는 지혜 <!--[if !supportEmptyParas]--> <!--[endif]--> <!--[if !supportEmptyParas]--> <!--[endif]--> 어떤 기차의 차장이 승객의 표를 조사하고 있었습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당신은 기차를 잘못 타셨습니다." 다음 역에서 내려서 갈아타십시오. 하고 말합니다. 그런데 차표 검사를 해 나갈수록 잘못 탄 손님이 점점 늘어갔습니다. 차안이 온통 수라장이 되었을 때 손님 한 사람이 차장에게 차장님, 실례지만 혹시 차장님께서 기차를 잘못 타신 것 아닙니까? 하고 정중히 물었습니다. 알고 보니 차장 자신이 기차를 바꿔 탄 것 입니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나도 이 차장 처럼 내가 잘못되어 있음을 깨닫지 못하고 다른 사람을 내 멋대로 판단하고 지적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내가 누구인가, 어디에 서 있는가를 먼저 아는 지혜가 필요하겠지요. 지금 자신의 목표와 목적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잘 선택했는지, 지금 바른 길로 가고 있는지, 모든 사람과 함께하는 길인지를......... <!--[if !supportEmptyParas]--> <!--[endif]--> 내 자신도 다른이들과 늘상 함께가길 소망하면서 정작 나혼자 가고 있을때가 많아 종종 뒤돌아 볼때가 있더이다. <!--[if !supportEmptyParas]--> <!--[endif]--> -좋은글에서- 때이른 코스모스 계절을 잊고서 꽃을 피운다 아무도 탓 하는이 없지만 또다시 더워지면 꽃은 시들고 늦여름 길가에 다시 필 코스모스 아니던가 편의를 찾아가는 인간의 욕망 자신을 죽이는 무모함을 모를리 없지만 코스모스 필 때 쯤 정리된 꽃잎처럼 조화의 모습으로 다시 피어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믿음만큼 우리도 서로에게 믿음을 주며 한결같은 마음으로 피고지고 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