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이라는 나무
행복이라는 나무가 뿌리를 내리는 곳은 결코 비옥한 땅이 아닙니다.
오히려 어떻게 보면 절망과 좌절이라는 돌멩이로 뒤덮인 황무지일 수도 있습니다.
한번쯤 절망에 빠져 보지
않고서 한번쯤 좌절을 겪어 보지 않고서
우리가 어찌 행복의
진정한 값을 알 수 있겠습니까?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은 우리가 참된 행복을 이루기 위한
준비 과정일 뿐입니다.
따라서 지금 절망스럽다고
실의에 잠겨있는 것은
어리석은 일입니다.
지금 잠깐 좌절을 겪었다고
해서 내내 한숨만 쉬고 있는 것은
더욱 어리석은 일입니다.
절망과 좌절이라는 것이 설사
우리의 삶에 바윗덩어리와 같은 무게로
짓눌러 온다
하더라도 그것을 무사히 들어내기만
한다면,
그 밑에는 틀림없이
눈부시고 찬란한 행복이라는 싹이
고개를 내밀고 있습니다.
좋은글
중에서
![](https://t1.daumcdn.net/cfile/cafe/99DE83455D54136705)
누군가 내게 얼마나 행복한가 묻는다면 글쎄요 난 이따만큼 행복해요,, 하고 팔은 벌리지 못할것 같습니다
그럼 불행한가 물어도 아니요 할겁니다
그것은 행복한것도 불행한것도 아닌 그저 무덤덤하기 때문입니다
아는 사람 중에는 그만큼 나이들어 그렇게 사는게 뭐 어때서 라고 할지 모르지만 아무튼 그렇습니다
문명이 발달할수록 우리 행복지수가 올라갈수록 무덤덤은 더 할것 같애요 왜냐면요 그만큼 원하는게 많다는 뜻이겠죠
어찌보면 배부른 소리
어쩌면 등 따신 생각
그렇지만 간절한 소망은
행복하고 싶다는 열망이겠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99AEC74B5D54138F2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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